17/04/2023
안녕하십니까. 제36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foMEs’입니다.
2023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생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일시: 2022년 4월 17일(월) 오전 10시 ~ 4월 28일(금) 오후 5시
대상: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수료생
참여방법: 실태조사 링크 접속 후 참여
증정품: 편의점 상품권 (5월중 개별 문자발송)
*선착순으로 한정수량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대학원생 실태조사 참여하러 가기 ☞
2023-1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생 실태조사
Period: ~04.28(Fri) 17:00
30/03/2023
정의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시국선언문
- 정부는 과거성찰이 결여된 대일 외교정책을 철회하고 사과하라 -
지난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른바 ‘한일관계 정상화’를 이유로 대한민국의 대법원이 결정한 일본 기업의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무효화하였다. 제국주의 국가의 폭력과 억압을 성찰하기 위한 한일 양국 지식인들의 학문적 성과와 역사의 과오를 바로 잡아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양국 국민들의 노력이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 내린 ‘결단’으로 한순간에 무력화된 것이다.
현 정부가 생각하는 ‘한일관계 정상화’는 도대체 무엇인가? 잘못을 덮어두고 오해를 시정하지 않는 한일관계의 ‘정상화’는 유엔헌장과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된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신념과 존중에 기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성립할 수 없다. 또한 최근 검정 승인된 일본 교과서에서 강제 동원, 징병 등 식민지 지배와 관련된 서술이 왜곡·축소되었다는 점에서, 현 정부의 무조건적인 ‘한일관계 정상화’가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은폐한 것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난다.
이미 한일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하여 우리 국민의 과반수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현 정부는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대국민 여론 수렴마저 철저히 실패한 것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반일로 정치적 이득을 취하는 세력’이라는 표현과 ‘예스 재팬 세대’라는 신조어를 쓰면서 국민들이 ‘친일-반일 프레임’ 안에서 싸우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정치권에서 극단적인 정치 논리에 기반한 ‘친일-반일 프레임’을 확산시킴으로써, 과거성찰을 통해 평화롭고 정의로운 한일관계를 이룩한다는 근본적인 목표가 도외시되고 있다.
한일관계는 완전한 친선과 완전한 배척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일본 문화를 좋아하면 ‘예스 재팬’이고 따라서 현 정부의 대일 외교에 동조할 것이라는 얄팍한 논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인권의식에 기반하여 일본 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매도하는 유치한 발상일 뿐이다. 과거 역사의 비극에서 비롯한 고통과 상처를 서로가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미래세대는 얼마든지 서로의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를 위하여 열정을 쏟고 지식을 나눌 것이다.
따라서 우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과거를 잊는 부끄러운 미래세대가 되기를 거부하며, 윤석열 정부에 몰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인권적인 대일 외교 정책을 철회하고 전 국민 앞에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제36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30/03/2023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등록금 인상 규탄 결의안
- 학교는 재정 악화의 책임을 대학원생에게 전가하지 마라 -
지난 2022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재학생 등록금이 1.6% 인상된 지 1년 만에 또 다시 수료연구등록금이 인상되었다. 기존 수료생의 연구등록금은 재학생 등록금 대비 비논문 제출 학기 2%, 논문 제출 학기 7%였지만 2023학년도 2학기까지 단계적으로 각각 7%, 12%로 인상되었다. 학부생의 등록금은 동결을 유지하고 심지어 입학금을 폐지하는 추세인 것에 반해, 대학원생은 2년 연속 등록금 인상을 맞닥뜨려야 했고, 수업에도 거의 참여하지도 않는 수료생이 1년 사이에 2~3배 가량 증가한 등록금에 큰 부담을 느껴야 했다.
학교 측이 등록금 인상의 이유로 지목하는 학교 재정 상황의 악화는 고려대학교 구성원 모두, 특히 재정 운용을 담당하는 학교 측이 주로 책임을 져야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학교 측은 단지 학부와 다르게 등록금 인상에 외부 지원 감소 등의 걸림돌이 없다는 이유로 대학원생의 등록금만을 인상하고 있고, 심지어 이처럼 불균등하게 등록금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대안을 마련한다거나 최소한 변명을 하려는 노력조차도 행하지 않는다. 이러한 학교 측의 태도는 학교 재정을 학생의 등록금에만 의존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드러냄은 물론, 대학원생에게 등록금 인상의 합리적인 이유를 설득하려는 의지조차 부족함을 보여준다.
새로 취임한 김동원 총장은 현재 우리 대학이 등록금 의존율이 높음을 지적하면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대학 모델이 재정적으로 한계에 도달했음을 밝힌 바 있다. 학교 측은 단지 가능하기 때문에 인상한다는 땜질식 처방으로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대안을 마련할 때이다. 또한 조금이라도 대학원생의 부담을 인지하고 있다면, 이미 인상된 등록금이 대학원생을 위하여 다시 환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학교 측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전하는 바이다.
첫째, 학교 본부는 대안 없는 대학원생 등록금 인상을 중단하라
둘째, 학교 본부는 재정 악화의 책임을 대학원생에게 떠넘기지 마라
셋째, 학교 본부는 등록금 인상에 비례하여 대학원생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확충하라
제36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전체 과대표자회의
31/10/2022
금일 아침, 우리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대학원 행정실로부터 정보대학 석사 과정 대학원생의 비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9일에 발생한 참사로 우리는 동료 대학원생을 잃었습니다.
뜻밖의 소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과 지인들께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36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06/09/2022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국민대의 비정상·비양심적인 부실 검증에 대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의 IPJANG]
無
우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학생 연구자로서 느끼는 크나큰 참담함과 무력감으로 인해 김건희 여사가 박사학위 논문 작성에 들인 노력만큼의 입장문 밖에 쓸 수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대학원생분들이 느끼는 형용할 수 없는 분노와 상실감을 감히 글로 ‘표절’할 수 없다는 마음에 ‘無’ 입장문을 게시합니다.
제36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foMEs
29/08/2022
[22-2 학술활동지원사업 모집]
# 지원대상: 재학생 및 수료생 4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술단체
( 팀당 3명 이상이 학생회비를 납부해야 선정 가능 )
( 수료생의 경우 학생회비를 계좌로 이체 후 신청 가능 )
※ 학생회비 납부자 분의 등록확인서를 출력하여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포털 – 정보생활 – 인터넷제증명 시스템 – 증명서 신청 – 등록확인서)
※ 수료생이나 등록 시에 학생회비를 입금하지 않으신 원우님께서는 학생회 계좌 (하나은행 391-910015-25604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로 15,000원을 입금한 이체확인증을 제출하시면 반영하겠습니다.
# 접수기간 : 2022. 08. 29. 월 – 09. 15. 목 12:00
# 제출 서류 : 신청서, 재학증명서/수료증명서, 등록확인서 또는 이체확인증 (학생회비 납부 확인)
# 선정 팀 발표 : 2022. 09. 19. 월
( 원총 홈페이지, 공자사항에 업로드 & 팀장연락처 개별 문자 전송 예정 )
# 선정된 팀 팀장회의 : 2022. 09. 21. 수 오후 7시 (온라인)
( 팀장회의는 필참임. 불참 시 선정취소)
( 사전공지 시, 팀원의 대리 참석 가능)
# 지원 금액 : 1팀당 최대 30만원
참가 팀 중 2년이내, 동일 주제로 SSCI (급) 국제학술지 혹은 연구재단 등재(후보)지에 논문을 게재한 경우, 추가 20만원 지원(팀단위 지원)
** 논문 추가 지원은 bk 미수혜 학과 대상(예정)
★ (변경사항) 이지원고가 없어졌습니다. 이지원고료 7만원이 아닌, 보고서 총 금액 한도가 30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신청방법 : 공지사항(http://krgs.org/index.php?mid=notice&document_srl=31653)에 첨부된 신청 양식 작성 후 학술활동지원사업 게시판(http://krgs.org/index.php?mid=board_ACFK50&fbclid=IwAR1jsmqKXQwqAKQMFVdSAh81QIX2zWrGvmAV_Mnc2POSTrcB_YzSuQLtf9o)에 업로드
# 문의사항 : 카톡 플러스친구 ID 고대원총/02-3290-1840
* 추후 자세한 사항은 팀장회의 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2/08/2022
[2022년 2학기 SK 미래관 캐럴 이용자 모집 안내]
- 이용 기간: 9월 1일 ~ 2월 28일(평일 09시 ~ 17시)
- 신청 일시: 8월 23일(화) 09시 ~ 8월 26일(금) 13시
- 선정 기준: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수료생 (안암 및 세종 포함)
- 신청방법: https://forms.gle/Bmepny19RQEiHqyb9 접속 후 신청
*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
02/08/2022
* 'LAB TIMES' 원고 모집 공고 *
안녕하세요. 고려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입니다.
LAB TIMES 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이공계 잡지로서 15년도 창간하여 분기마다 한번씩 발행합니다.
원총에서는 9월 호 기고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8월 03일 (수) ~ 8월 11일 (목)
■ 모집인원
- 00명 (전공무관)
■ 주제 및 분량
- 현재 연구 중인 부분에 대한 소개부터 일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유롭게 주제 선정이 가능합니다.
- 분량은 A4용지 2장 이상 (2000자 이상)
■ 혜 택
- 총 10만원 내외 원고료 지급 예정
■ 참 조
http://pokason.labzine.co.kr/magazine/m_view?m_no=145
■ 문 의
-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대학원도서관 115호, [email protected], 카톡플러스친구 – 고대원총)
■ 제출 방법 및 유의사항
- 이름, 학과, 과정(학기), 휴대폰 번호, 메일주소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파일명은 ‘학과-이름’으로 작성하여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려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02/06/2022
* 2022년 2학기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신입집행국원 및 유학생위원장 모집 공고 *
2022년 2학기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신입집행국원 및 유학생위원장을 모집합니다.
모집 관련하여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krgs.org/index.php?mid=notice&document_srl=30719
감사합니다. 291
27/05/2022
제36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정‧부학생회장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대상: 일반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및 수료생 제외)
기간: 2022년 5월 30일(월) 10:30~6월 2일(목) 15:00
(선거기간 내 24시간 투표가능)
방법: 블랙보드 로그인>커뮤니티 혹은 활동 스트림 접속>설문조사 응시(PC 또는 모바일 투표가능)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08/04/2022
[학술강좌]
박은정 교수님을 연사님으로 모시고 22-1 학술강좌가 열립니다. 원우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학부생 신청 가능)
▶일시
2022년 4월 28일 (목) 오후 7시 "산업발달의 어두운 그림자: 환경과 건강"
▶장소
신공학관 B102 호
*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온라인] 사전 신청없이 온라인 zoom 링크통한 참여 가능
zoom 링크: https://korea-ac-kr.zoom.us/j/86062741003?pwd=VEJRei83NlhhVElFTlVNekJ1TG12UT09
▶신청방법
- 링크( https://forms.gle/XAE9crSo9pxrpXva7 ) 접속 후 신청서 작성
-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 작성
24/02/2022
[학술활동지원사업(구, 학술단체지원사업)]
# 지원대상: 재학생 및 수료생 4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술단체
( 팀당 3명 이상이 학생회비를 납부해야 선정 가능 )
( 수료생의 경우 학생회비를 계좌로 이체 후 신청 가능 )
※ 학생회비 납부자 분의 등록확인서를 출력하여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포털 – 정보생활 – 인터넷제증명 시스템 – 증명서 신청 – 등록확인서)
※ 수료생이나 등록 시에 학생회비를 입금하지 않으신 원우님께서는 학생회 계좌 (하나은행 391-910015-25604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로 15,000원을 입금한 이체확인증을 제출하시면 반영하겠습니다.
# 접수기간 : 2022. 02. 25. 금 9:00 – 03. 10. 목 17:00
# 제출 서류 : 신청서, 등록확인서 또는 이체확인증 (학생회비 납부 확인)
# 선정 팀 발표 : 2022. 03. 14. 월
( 원총 홈페이지, 공자사항에 업로드 & 팀장연락처 개별 문자 전송 예정 )
# 선정된 팀 팀장회의 : 2022. 03. 17. 목 오후 7시 (온라인)
( 팀장회의는 필참임. 불참 시 선정취소)
( 사전공지 시, 팀원의 대리 참석 가능)
# 지원 금액 : 1팀당 최대 30만원 (30만원 한도로 영수증 처리한 만큼 지급)
참가 팀 중 2년이내, 동일 주제로 SSCI (급) 국제학술지 혹은 연구재단 등재(후보)지에 논문을 게재한 경우, 추가 20만원 지원(팀단위 지원)
★ (변경사항) 이지원고가 없어졌습니다. 이지원고료 7만원이 아닌, 보고서 총 금액 한도가 30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신청방법 : 공지사항( http://krgs.org/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9113)에 첨부된 신청 양식 작성 후
원총홈페이지 내 학술활동지원사업 게시판(http://krgs.org/index.php?mid=board_ACFK50)에 업로드
# 문의사항 : 카톡 플러스친구 ID 고대원총/02-3290-1840
- 2022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
* 추후 자세한 사항은 팀장회의 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11/02/2022
[2022년 시행되는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의무가입 안내]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정책국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따른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의무가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산재보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카드뉴스 및 원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대 초 대학에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도입되었고, 도입 이후 사망사고를 포함한 각종 사고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실 안전법이 2005년 제정, 2006년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학생연구자는 산재보험의 적용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대학의 연구실 사고는 연간 100~200건 정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사망 및 후유장해 등 중대 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지만, 「연구실안전법」상 연구실 안전 공제보험만으로는 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감당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2019년 12월에 발생한 경북대 실험실 폭발사고의 경우 피해 학생이 전신 화상을 입어 치료비가 10억 원에 달했지만, 보험 보상이 부족하여 대학 측의 시혜적 지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이조차도 대학 측의 예산 부족 핑계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생 노조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대, 지지 및 투쟁으로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의무가입을 명시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해당 법률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수많은 사건, 수많은 연대, 그리고 수많은 노력으로 드디어 학생연구자도 ‘근로자’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정부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소 노동자처럼, 대학원생 연구원도 노동자로서 당연한 권리인 산재보험을 보장받고 안전한 연구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대학 측이 해당 법률을 준수하는지를 감시하며 법이 현장에서 위·편법 없이 적용되어 대학원생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궁극적으로 열악하고 위험한 대학 연구실의 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일선 대학원생 연구원은 물론 각계각층과 힘을 합쳐 행동하겠습니다.
[산재보험 관련 링크]
*대학원생 노조의 학생연구원 산재보험 적용법 통과 환영 성명 (https://www.notion.so/786b1931aa774d08b7773676d0d94db9)
*학생연구원 산재보상 관련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7224)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https://total.comwel.or.kr/)
게시물 업로드 : 제35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SNS' 정책국
07/02/2022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SK미래관 캐럴을 사용할 일반대학원 이용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이용 기간: 3월2일~ 5월31일(평일 09시~ 17시)
* 코로나 19 확산 시 이용 시간 변경 가능
- 신청 일시: 2월 3일(목) ~ 2월16일(수) 17시
- 가용 좌석: 30석
- 선정 기준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수료생 (안암 및 세종 포함)
*특수대학원,전문대학원생 불가
·논문작성자실,중앙도서관 캐럴 비사용자
· 2022학년도 1학기 학생회비를 납부 (당첨 후 추후 확인)
·가용 좌석보다 많은 인원 신청 시 추첨을 통한 선정
- 당첨자 안내: 2월 17일(목)예정
※당첨자 이메일을 통한 개별 공지
https://forms.gle/WqH3iV7v9i3dMKqT7 접속 후 신청 가능
* 이번 3-5 SK미래관 캐럴 신청 방법이 기존과 달라졌습니다. 링크접속 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 전 반드시 이용 수칙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나다
** 22-1 입학 예정으로 학교 계정이 없어 링크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email protected] 로 '이름/학과/학번/이메일 주소'를 기입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필수,원총 납부)학생회비15,000원(기존 학생회비 미납부자만 납부)
- (필수,교양교육원 납부)출입카드 보증금10,000원
- (선택,교양교육원 납부)사물함 열쇠 보증금 대/중-13,000원 소-12,000원
*보증금은 사용기간 만료 후 반납 시 돌려드립니다.
ex)캐럴사용과 함께 중사이즈 사물함(사물함 열쇠+사물함)을 사용할 경우 교양교육원 측에23,000원+원총 측에 학생회비15,000원 납부= 38,000원
1. 사용 기간 및 사용 시간(평일 09시 ~ 17시) 준수
2. 캐럴을 타인에게 대여, 사용하게 한 경우 퇴실 조치하며 향후 캐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
3. 당첨 공지 후 교양교육원 별도 서약서 작성 필수
4. 사용 기간 개시 후 3일 이내 입실하지 않을 경우 입실 대상 선정이 취소됨.
5. 사물함 열쇠와 출입 카드 분실 및 고장 시 즉시 신고 바랍니다. (02-3290-1083)
* 분실 및 고장 시 보증금(사물함 열쇠 11,000원/ 출입카드 10,000원)에서 전액 처리함.
* 퇴실 시 사물함 및 캐럴 내 짐을 즉시 정리하지 않을 경우, 책임 본인 부담 및 해당학기 캐럴 재신청 불이익 있음.
6. 캐럴 내에서 개인용 전열 기구, 음식물, 2인 이상 동반 입장 금지
7. 관리자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협조해야 함.
8. 사용 기간 중 개인 물품을 캐럴 내에 두지 않도록 하고, 분실 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에서는 일체 책임이 없음.
9. 시설물을 파손(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입실 시 캐럴 내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물 파손 시 본인 책임
10. 상기 이용 수칙 미준수를 포함, 타 이용자의 학습에 방해되거나 면학 분위기를 침해하는 행위는 퇴실 사유가 됨.
11. 캐럴 내에 부착되어있는 이용 수칙 및 서약서 이용 수칙 불이행으로 타원우로부터 불편사항 3회 적발 및 신고 시 퇴실조치.
12. 코로나-19 격상 시 건물 폐쇄로 인해 사용이 중지 될 수 있음.
** 학생회비를 미납 시 당첨 취소될 수 있음.
아래의 소통 창구에서 매달 캐럴 관련 신청 공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고대원총 홈페이지,과대표자방,고파스
SK미래관 담당 02-3290-1084
고대원총 02-3290-1840, 카톡 플러스 친구 '고대원총'
21/01/2022
[ 2021년 하반기 서울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알림]
서울시에서 2021년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입니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까지로 필요서류는 재학·휴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며, 다자녀 가구의 경우 부모님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포스터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서울청년포털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공고 : https://youth.seoul.go.kr/site/main/board/notice/27772?baCategory1=basic&baCommSelec=true
19/01/2022
[2022 등록금심의위원회 졸속운영 규탄 기자회견 학우 참여 안내 : "학생은 ATM기기가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 등록금심의위원회 공동 대응 특별위원회입니다. 목요일 기자회견 시위에 대해 학우 여러분의 오프라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해당 기자회견에 참여하시는 학우님들과 함께 함께 중앙광장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친 뒤, 학생회관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및 행진은 약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기자회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공지 혹은 아래의 글을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 등록금 문제 공동대응 특별위원회'는 2022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려대학교 학부 총학생회 (서울, 세종)의 공동 TF입니다.
[대학은 매년마다 장학금을 줄였으며, 불투명한 기준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대학은 매년마다 교내장학금 항목을 추경할 때 마다 감액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묻자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신청이 없어서 매년 추경(감액)했으며 홍보가 잘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 수요가 많은 장학금 제도들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대학은 학생들을 무시한 교비회계 운영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장학금 관련 프로그램들을 잘 운영하지 못하는 대학본부의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학교위원들은 ‘학생처 특별장학금’의 집행방식에 대해 ‘모른다’로 답했습니다. 학교위원들은 단과대에서 자율적으로 지급하기에 기준을 모른다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학생처 특별장학금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그 기준도 공개하고 있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습니다.
[술 먹고, 의자를 젖힌 채 반말조로 면담에 응한 외부전문가 추천자 면담]학교 측에서 추천한 회계사 중 한 분은 서울총학생회장과의 미팅 전 약주를 하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의자를 뒤로 젖힌 채 반말을 섞어가며 면담에 응하는 등의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학교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날치기로 끝내려 합니다]우리는 등록금 운용에 대해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대학평의원회를 핑계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날치기로 끝내려고 합니다. 학생 측 위원들은 충분한 논의를 위해 대학평의원회 이후에도 등록금심의위원회의를 열어 논의하자 하였으나 학교는 강력히 반대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장학금 운영,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토, 학교 측의 인상안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등록금의 낭비되는 지점에 대해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음에도 학교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날치기로 끝내려 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대학원생 등록금 인상]
등록금심의위원장은 2차 회의에서대학원생의 등록금 1.6% 인상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에서2021년 5월에 발표한 대학원생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1%가 생활비 조달이 힘들다고 응답하였으며, 53.9%가 장학금 제도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원우들이 수혜 인원이 너무 적고 등록금 대비 수혜 받는 양이 적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비등록금 수입의 감소를 분담하기 위해 결국 대학원생의 등록금을 늘릴 수밖에 없다며 인상안을 고수하였습니다.
[근거 없는 외국인 등록금 인상]
대학은 학교의 재원 확보를 위해 학교 내에서 입지가 적은 외국인 학부생의 등록금을 7% 인상하는 인상안을 가져와 외국인 학부생에게 학교의 재정부담을 떠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내국인과 달리 외국인은 국고보조금을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하고 있지만, 결국 정원 외 인원 충원을 위해 제한 없이 선발한 것은 대학본부입니다. 이렇게 인상분을 활용한 학생들을 위한 효용 높은 사업들을 제시하지도 않고, 7%나 인상하겠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 2022 고려대학교 등록금 문제 공동대응 특별위원회가 힘을 합쳐 2022 비민주적 등록금심의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1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학운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1/12/2021
안녕하십니까. 제35대 대학원 총학생회 ‘SNS’입니다.
이번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0일간 이공계 원우분들을 대상으로하여 “이공계 인건비 하한선 (강제) 필요성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공계 원우님들의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학내 의견수렴의 목적으로 조사를 실시하오니,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설문에 응답해주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35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SNS
[설문 참여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MA71ks6XtsQ4JOHcvltQkHnLsuO9MPTub5x2xx9zoO6zVhA/viewform?usp=sf_link
▽ 이공계 실태조사 관련 기타문의
고대원총 02-329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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