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2/2016
편입 유학생들을 위한 5가지 지원 팁: 키에듀 데이비드 강 원장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에 1학년으로 입학할 수도, 편입을 할 수도 있다.
편입 유학을 하려는 학생들은 보통 고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미국에서 공부를 해보려는 이들이다. 미국 커뮤니티칼리지에 재학하다가 4년제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려는 이들도 있다. 유학생들이 편입을 하려는 많은 이유들 중 하나는 학문적 관심의 발달로 더 원대한 학문적 포부를 갖게 되어서다.
재학 중이던 커뮤니티칼리지에서 국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후, 필자는 학부 과정을 계속하기 위해 터프츠 대학교로 편입을 신청했다.
일반적으로 편입 지원서는 자국민이나 해외학생이나 관계없이 요구조건이 같다. 신입생 입학 지원서나 미국인 학생 편입 지원서와는 달리, 편입 유학생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수준 이상의 학문적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혹독한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영어 능력과 내면의 성숙함을 추가로 보여야 할 뿐이다.
훌륭한 편입 유학 지원서를 써내는 비밀공식은 바로 본인의 목소리를 담는 것이다.
1. 자기소개서:
본인의 학문적 포부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왜 특정 분야를 전공하고 싶은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설명하라.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경험 전반에 대해 찬양을 늘어놓기보다는 본인이 그 학교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유학생으로서, 그리고 대학생으로서 본인의 경험들과 관련해 미묘한 개인적 이야기를 담으라. 다시 말해, 선택한 학문적 분야 내에서 본인의 목표를 반영하고 어떻게 해서 그 분야에 열정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2. 과외 활동:
이 부분에 본인이 과거에 해온 모든 활동을 넣고 싶겠지만, 양보다 질이다.
고국에서 공부할 당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길에서 부딪힌 장애물들에 대해 얘기하라. 여러 나라들, 혹은 중국이나 남미와 같은 여러 대륙들에서 온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본인의 경험과 자질을 강조해야 한다. 과외 활동 페이지는 당신의 목표들을 반영한다. 본인에게 의미가 있는 동시에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를 반영하는 활동들을 골라 써넣으라.
3. 시험:
편입 유학생들은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편입 지원서와 함께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할 것이다. 표준화 시험은 SAT나 ACT 같은 적성 시험과 영어 능력 시험을 포함한다. 이미 미국 대학을 재학 중이고 준학사 학위나 어느 정도의 학점을 땄다면 면제될 수도 있지만, 어떤 시험이 필수이고 제출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아두어야 한다.
4. 추천서:
추천서는 당신의 교수, 교무처장, 또는 감독관이 당신에 대해 쓴 지지글이다.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은 입학처에 추천서를 보내기 전 미리 번역 서비스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성적 증명서와 학자금 지원 서류는 보통 번역을 해야 한다. 공식/비공식 번역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아예 번역을 요구하지 않는지 대학에 확인해보라. 만약 번역이 필수라면 이 서류들을 제대로 영어로 번역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 (보통 최소 제출기한 2달 전)을 예상해 비워두어야 할 것이다.
5. 대학특정 에세이:
대학특정 에세이는 지원자가 왜 그 대학에 자산이 될 것인지를 입증하도록 한다. 여기서 편입 유학생들은 왜 그 특정 대학이 본인이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 곳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내가 다니던 커뮤니티 칼리지의 교수님은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함께”에 중점을 두고 대학특정 에세이를 쓰라고 조언하셨다. 즉,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대학의 어떤 연구와 계획들이 본인의 이목을 끄는지, 어떤 교수들이나 사람들이 본인이 그곳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에 불을 지피는지를 중점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터프츠 대학교에 지원서를 쓸 때 필자는 특별히 국제 통합 분야 교수님의 성함을 언급하며 왜 그녀의 연구에 관심이 생겼는지를 설명하고, 터프츠 대학교가 필자의 학문적 포부를 채우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대학특정 에세이는 편입 유학생들이 본인의 성숙도, 준비성, 그리고 대학의 학생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취성을 내보일 수 있는 창과 같다. 학교와 그의 비전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그곳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실되기만 하다면, 당신의 열정이 빛을 발할 것이다.
미국인이나 유학생이나 편입 지원 과정은 똑같다. 그러므로, 유학생으로서 당신의 삶을 강조해야 한다. 특히 강조해야 할 것은 본인이 현재 대학, 그리고 (해당되는 경우) 본인 나라의 다른 대학들에서 제공되는 기회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학 중인 대학에서의 과정이 어떻게 더 이상 본인의 학문적 필요를 채워주지 못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편입하고자 하는 학교가 본인의 분야에서 더 나은 기회들을 제공함을 보이라. 그 대학이 본인에게 매력적인 학문적, 사회적, 예술적 또는 연구관련 이유들에 대해 얘기하라. 그리고 본인이 누구인지와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 항상 솔직해야 함을 명심하라.
출처: 키에듀 데이비드 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