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014
한국인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느끼는 문화차이 중에 하나는 '말'에 대한 책임감이 아닐까 싶다. 특히 거친 말을 쓰는 남학생들은 자신이 내뱉은 말 때문에 곤욕을 치루기도 한다. 심지어는 학교에서 쫓겨나거나 강제귀국되는 사례도 보고된 적이 있다.
그 대표적인 말 중에는 "너 죽여버릴꺼야"같은 과격한 말이다. 미국에서도 아주 친한 사이에서는 쓰기도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다른 학생에게 이 말을 자주 사용한다면 문제아로 낙인찍히거나 그 학생이 다른 문제를 일으켰을 때 다른 변명이나 변호를 무색케하는 강력한 부메랑이 되어 더 큰 벌을 초래하기도 한다.
아래 기사는 이런 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서 공유한다. ^^;;
http://viamag.kr/2014/04/14/tech/124
complextech가 트위터에서 발생한 웃기고도 슬픈 해프닝을 전했다. Sarah라는 한 여자 청소년 이 가짜 테러리스트인 척 "6월 1일에 알카에다로 부터 공격을 받을 것"이라는 트위터를 남겼고, 이 트윗은 바로 American Airlines에 전달됬다. 기업들을 상대로 트위터에 장난치는게 재밌다고는 하지만, 곧 느낄 사태의 심각성은 트윗을 날리기 전 까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심각성을 전혀 예측 하지 못한 그녀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