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투자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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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투자지원재단은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과 실천을 활성화하고자 합?

Photos from 사회투자지원재단's post 05/06/2026



어제(6/4) 제2회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을 잘 마쳤습니다. 교회와 사회적경제의 사이에서 우리 이웃을 돌보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각 발제 및 집담회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포럼에 못 오신 분들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꼭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국민일보에 개재된 기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기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919263&code=61171811&cp=nv

Photos from 사회투자지원재단's post 02/06/2026

제2회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 발제자를 소개합니다.

④ 박후임 목사 : 전북 진안 봉곡마을의 돌봄 이야기

지난 5월 8일, 아침 일찍 전북 진안에 내려가 박후임 목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진안이 서울에서 멀더군요. 그런데 박후임 목사님의 감동적인 인생스토리를 들으니 멀리까지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후임 목사님은 1987년부터 구로공단의 '새터교회'에서 목회하며 기독여민회 활동을 20년 가까이 한 이력이 있습니다. 구로공단 일대의 여성 노동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공부방을 운영하며 기독교 여성운동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박후임 목사님은 구로동 일대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지는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교회의 선교 방향에 대한 고민을 했고, 2005년에 새터교회 목회를 후배 목사에게 물려주고 모든 활동을 정리한 후 진안의 봉곡마을로 귀농했습니다.

봉곡마을에 내려와서는 마을의 할머니들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할머니들을 위한 한글학교를 시작했습니다. 한글을 모르던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고, 할머니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런 글들을 모아 책으로 내기도 했습니다.

봉곡마을에 가니 동네 어르신들의 글과 책을 모은 박물관까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사용하던 일상의 물건들이 쉽게 버려지는 것을 보고, 이게 다 역사인데라는 생각이 들어 그것들을 모아 마을박물관도 만들었습니다.

박후임 목사님과 남편인 이재철 목사님이 봉곡마을에서 한 마을활동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을'사업'이 아니라 진짜 마을 사람들과 어우러져 함께 사는 마을'활동'이 이런 거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박후임 목사님의 발제가 많이 기대됩니다.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봉곡마을에 함께 탐방가서 여러분도 직접 봉곡마을의 이야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93)
📌 참가신청 : bit.ly/제2회교회와사회적경제포럼

Photos from 사회투자지원재단's post 29/05/2026

제2회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 발제자를 소개합니다.

③ 이영석 사무총장 : 충남 아산 송악교회와 송악마을의 돌봄 이야기

지난 4월 30일, 충남 아산의 송악마을에 찾아가 아산 YMCA의 이영석 사무총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무총장님이 직접 시간을 내어 송악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마을활동 현장과 송악교회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사무총장님은 현재 송악교회의 성도이자 송악마을의 주민입니다. 신학생 시절에는 송악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셨는데, 이후 타지에서 생활하다 송악마을이 좋아 다시 송악마을로 돌왔습니다. 그래서 송악교회와 송악마을의 속속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얼마전 한겨레신문에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 내용이 인상적이었는데, 왠지 마을의 중심에 교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송악교회의 이종명 목사님이 마을활동에 큰 역할을 하셨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은 2023년에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대통령상을 받을 정도로 잘 알려진 사례지만, 그 가운데 중요한 역할을 한 송악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없습니다. (송악교회는 한살림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생태운동과 농촌지역에서의 교육운동으로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무총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번 포럼이 송악교회와 송악동네의 마을활동 역사를 정리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모았습니디. 이번 포럼이 기대됩니다.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93)
📌 참가신청 : bit.ly/제2회교회와사회적경제포럼

Photos from 사회투자지원재단's post 28/05/2026

제2회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 발제자를 소개합니다.

② 정재영 교수 : 교회의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인식과 실천

지난 4월 24일, 이번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 섭외를 위해 정재영 교수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교회와 마을목회, 돌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배움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정재영 교수님이 신학교의 교수님이라 당연히 신학자이자 목사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정재영 교수님은 신학자도 아니고 목사도 아닌, 사회학자이자 평신도였습니다. 사회학을 공부한 평신도로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

교수님은 2025년도 말에 약 500명을 대상으로 교회의 지역돌봄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 만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었고, 설문내용을 바탕을 교수님이 제안한 내용들도 통찰이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이번 포럼에서 작년에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적경제의 지역사회 돌봄에 대해 교수님이 생각하는 큰 방향을 제시해주면 좋겠다고 부탁드렸습니다. 상상으로 그리는 구상이 아닌 데이터를 근거로 한 구상이 우리에게 주는 통찰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93)
📌 참가신청 : bit.ly/제2회교회와사회적경제포럼

Photos from 사회투자지원재단's post 27/05/2026

제2회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 발제자를 소개합니다.

① 김홍일 신부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그리고 사회적경제

80년대 말, 상계동 달동네에서 '상계동 나눔의집'을 설립해 오랜 시간 빈민운동을 하고, 2013년부터 약 10년을 청년들과 함께 공동주거를 한 신부님은 일생을 '돌봄'을 몸소 실천해온 분입니다.

신부님은 사제로서의 마지막 3년을 지역교회에서 목회자로 사역하고 최근 은퇴하셨습니다. 그래서 '돌봄'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럼의 문을 열며 '교회', '사회적경제', '돌봄', 이 세 가지가 어떻게 연결되고 또 서로를 도울 수 있는지 큰 방향을 잡아주실 거라 기대합니다. 3년의 지역교회 목회 경험이 깊이를 더해 주실 것 같아 더 기대가 큽니다.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93)
📌 참가신청 : bit.ly/제2회교회와사회적경제포럼

Photos from 사회투자지원재단's post 20/05/2026



📌 1부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WHY?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그리고 사회적경제 : 김홍일 신부(성공회 은퇴사제,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장)
✔️ 교회의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인식과 실천 :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 2부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HOW?
✔️ 충남 아산 송악교회와 송악마을의 돌봄 이야기 : 이영석 사무총장(아산 YMCA, 송악교회 성도)
✔️ 전북 진안 봉곡마을의 돌봄 이야기 : 박후임(전 새터교회 목사)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후 2시~7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93)
📌 참가비 : 2만원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102-087412 사회투자지원재단)
📌 문의
✔️ 사회투자지원재단(02-322-7068, [email protected])
✔️ 희년함께(010-4333-4907, [email protected])
📌 주관 : 사회투자지원재단, 희년함께
📌 공동주최 : 사회투자지원재단, 희년함께, 나눔의집협의회

📌 참가신청 : bit.ly/제2회교회와사회적경제포럼

19/05/2026

이번 터무늬있는집 '안녕' 파티에서 터무늬있는집에 마지막으로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의 추억과 아쉬움, 고마움, 또 다른 만남에 대한 기대 등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보세요.

📍 일시 : 2026년 5월 22일(금) 오후 7시
* 『터무늬있는집 8년의 숫자와 말들』 전시회가 저녁 6시부터 열립니다.
📍 장소 : 공간채비 (서울 중구 서애로1길 11 충무로헤센스마트 상가 201호)
📍 참가대상 : 출자자, 후원자, 청년단체 그리고 터무늬있는집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
📍 주요세션 : △환대와 추억 △성과와 가치 △감사와 보람 △결실과 확산 △책임과 연결
📍 참가신청 : bit.ly/터무늬있는집안녕파티
⭕️ 터무늬있는 추억을 찾습니다 :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터무늬있는집의 추억이 깃든 물건, 사진, 기억 등이 있다면 가지고 와주세요.

18/05/2026



터무늬있는집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이번 총회를 뭐라고 이름 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마무리 총회’라 부르려 했습니다. 그런데 ‘마무리’라는 말은 터무늬있는집이 그동안 품어온 시간의 결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총회가 끝을 선언하는 자리가 아닌, 우리가 함께 지나온 시간을 서로의 얼굴 앞에서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안녕’은 하나의 뜻만 있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마주 앉아 건네는 반가운 인사인 “안녕?”, 곧 다가올 이별을 알고 있기에 조용히 나누는 인사인 “안녕”,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향해 서로에게 건네는 마음인 “부디 안녕하기를”까지. 이번 총회는 이 세 가지 안녕이 모두 머무는 자리가 될 겁니다.

터무늬있는집은 하나의 사업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먼저 관계의 실험이었고, 삶의 방식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살고, 나누고, 때로는 부딪히며 ‘다른 방식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그 시간은 숫자와 성과만으로 정리할 수 없는 너무 많은 얼굴과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마지막을 보고하는 대신 서로를 마주 보려 합니다. 잘 해냈다는 말보다 함께 해서 좋았다는 말을 나누고, 아쉬움을 정리하기보다 남아 있는 마음을 꺼내 놓는 자리. 어쩌면 이번 가 그동안 미뤄두었던 한마디를 건네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관계에 언젠가 이별이 있다는 사실이 지금 이 순간을 더 또렷하게 살아갈 힘이 되기도 합니다. 끝이 있기에 시작이 소중하듯, 마무리가 있기에 관계는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안녕은 흩어짐을 위한 인사가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질 삶을 향한 연결의 인사입니다.

터무늬있는집의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진 관계와 질문은 각자의 삶 속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마지막이어서가 아니라, 지금이기에 더 진심으로 만나고 싶은 자리. 터무늬있는집과 함께했던 분들, 그리고 이 여정에 마음을 나누었던 모든 분들을 에 초대합니다.

터무늬제작소 드림

📍 일시 : 2026년 5월 22일(금) 오후 7시
* 『터무늬있는집 8년의 숫자와 말들』 전시회가 저녁 6시부터 열립니다.
📍 장소 : 공간채비 (서울 중구 서애로1길 11 충무로헤센스마트 상가 201호)
📍 참가대상 : 출자자, 후원자, 청년단체 그리고 터무늬있는집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
📍 주요세션 : △환대와 추억 △성과와 가치 △감사와 보람 △결실과 확산 △책임과 연결
📍 참가신청 : bit.ly/터무늬있는집안녕파티

⭕️ 터무늬있는 추억을 찾습니다 :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터무늬있는집의 추억이 깃든 물건, 사진, 기억 등이 있다면 가지고 와주세요.

12/05/2026



최근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돌봄'입니다. 고령화와 노인빈곤,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며 돌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고령화와 주일학교의 위기 속에서 교회도 돌봄 문제를 외면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단순히 사후에 가는 곳이 아니라 이 땅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 교회라면, 우리 이웃이 처한 돌봄의 문제를 외면하기 어렵습니다.

김희강 교수(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는 「돌봄에도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라는 칼럼에서 "진정한 돌봄은 국가가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누가 돌볼 것인지, 어떤 돌봄을 받고 싶은지, 우리 마을의 노인과 아이는 어떻게 함께 돌볼 것인지를 시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 자체가 바로 돌봄의 핵심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돌봄이 이런 것이라면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돌봄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가 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어떻게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교회나 사회적경제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서로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의 주제를 그래서 '돌봄'으로 정했습니다.

1부에서는 교회가 돌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돌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려 합니다. 2부에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의미 있는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충남 아산 송악교회의 이야기와 전북 진안의 박후임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돌봄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 그리고 사회적경제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후 2시~7시
📌 장소 :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93)
📌 참가비 : 2만원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102-087412 사회투자지원재단)

📌 1부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WHY?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그리고 사회적경제 : 김홍일 신부(성공회 은퇴사제,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장)
✔️ 교회의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인식과 실천 :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 2부 : 교회와 지역사회 돌봄, HOW?
✔️ 충남 아산 송악교회와 송악마을의 돌봄 이야기 : 이영석 사무총장(아산 YMCA, 송악교회 성도)
✔️ 전북 진안 봉곡마을의 돌봄 이야기 : 박후임(전 새터교회 목사)

📌 문의
✔️ 사회투자지원재단(02-322-7068, [email protected])
✔️ 희년함께(010-4333-4907, [email protected])

📌 주관 : 사회투자지원재단, 희년함께
📌 공동주최 : 사회투자지원재단, 희년함께, 나눔의집협의회

📌 참가신청 : bit.ly/제2회교회와사회적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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