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013
소프트 아카데미 와,, 그 꿈을 한 뼘 키우는 소프트 유니브 로 '좋아요' 부탁해요! 꼭!
;-)
[ 당신의 모든것의 시작에 당신이 있기를… ]
자신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솔직한 자기표현'이다.
순수한 자기 욕구를 드려 네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활동은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이해하기에 좋다.
그러나 중요한 원칙이 있다.
'처음부터 자신의 순수한 감각을 통해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창작활동을 위해서는 당연히 선행되어야 할 ‘배움’(보통 우리는 이것을 ‘기초’라고 말하기도 한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보통 그 배움을 ‘방법’(그것을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으로 상호 간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방법’을 성급하게 찾거나 묻는 이유는, 사실, 내가 만든(만들) ‘결과’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 때문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내가 만든 ‘결과’를 보게 될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이다.
이런 상태에서 ‘방법'은 나를 ‘꾸밈’일 뿐이다.
그 ‘꾸밈’ 속에 있는 그데로의 나를 스스로 ‘숨기게'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창작활동을 진행한다면, 무언가 안전해 보이는 기분(잘 되고 있다는)은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비슷한 활동을 하는 다른 사람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더브러 난 잘 하고 있어!’라고 착각하게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럴 거라면 솔직히 창작할 이유가 없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중심에 서지 못하는 창작물과 창작 경험이 자신에게 어떤 가치나 의미가 제공해 줄 수 있을까?
철저하게 자신이 배제된 상태에서…
‘나 잘하고 있죠?’라고 말하는 눈치 보는 아이나, 수직의 조직에 속하여 의무를 다 해야 하는 하위 구성원과 다를 바 없다.
내가 존재할 수 없는 그런 소모적인 창작활동은 다시 우리를 슬프게 만들고, 스스로 다음 창작의 영감을 얻지 못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솔직히 말해야 한다.
내가 당신에게 너무 중요한 것처럼, 절대적인 것처럼 가르치는 기술이나 방법은 사실 그렇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창작의 욕구를 지닌 당신보다는 중요할 수 없다고…
당신의 자발성과 주관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이 기술들과 방법들은 당신이 필요할 때 가져다 쓰면 되는 것일 뿐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당신에게 맞는 방법을 또 새롭게 만들어도 된다고…
이 정도 수평의 관계에서 시작해야 ‘배움’도 조금 더 나은 ‘배움’이 될 수 있다.
배움은 절대로 배우려는 사람을 가둬서는 안된다.
그 사람이 이 배움들을 딛고 마음껏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나쁜 스승은 제자를 자신의 울타리 안에 가두지만, 좋은 스승은 제자를 세상으로 내 보낸다.
'가끔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겠지만 세상은 참 흥미로운 곳이다.
너는 스스로도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탐구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의 시작에 당신이 있기를 바란다.
그런 당신과, 그런 우리끼리는 정말 할 말이 많지 않겠는가!
- 소프트 유니브 : 류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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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 '소프트 유니브' 온라인 개교
9월 14일 : '소프트 유니브' 오프라인 개교행사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당신에게.. 좋은 창작환경' : 소프트 유니브
*사진은 영화 '파파로티'의 한 장면입니다. 글을 쓰다 생각나서 소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