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8/2016
한국외대 중앙사회과학동아리 이퀄리버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인권동아리 이퀄리버티
27/08/2016
21/03/2016
지난 2월, 국회에서는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를 명분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인권을 침해 사찰 및 인권침해가 우려되었기 때문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필리버스터는 국민들에게 일말의 해방감을 주었습니다. 해방감의 근원에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분노도 있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필리버스터가 믿고 지지할 정치세력이 없는 정치권 속에서 벌어진 기득권에 대한 저항으로 비춰졌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대안이 없는 세상 속 무기력함을 벗어날 일말의 희망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총선을 준비해야만 하는 시기에 필리버스터는 중단되어야만 했고, 테러방지법은 결국 통과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필리버스터는 총선에서도 한국 사회의 가려운 지점을 계속 긁어줄 수 있을까요. 사회는 급변하면서도 우리의 삶은 체한 것처럼 꽉꽉 막혀있는 한국사회의 대안을 위해 필리버스터가 날려버려야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스마트폰이 생긴지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이제는 스마트폰을 자판기로도 살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샤오미,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역동성을 더해가면서 소비자에게 주어진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지만, 한국경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치열해져만 가는 국제적 경쟁은 사회에 역동성을 더하며 경제를 발전시키기보다는 소비는 위축되고 생산은 과잉된 경제위기의 결과로써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화와 같은 수출의 역사를 뒤로하고 한국의 수출액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정부와 여당은 임금을 낮추고 재벌대기업을 구조조정 하는 등 경영을 효율화해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말합니다. 국가적인 경제위기에서 노동자들의 희생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경제위기에서 재벌대기업이 책임질 부분은 없는 것일까요. 과연 노동자들 희생하기만 하면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일까요.
지난 1월,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북한을 비핵화하기 위한 수많은 정책들이 실행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정책들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는 대북확성기 재개에서 시작해 개성공단의 문을 닫았고, UN에서는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기업 및 국가들을 보이콧하겠다는 경제제재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과의 전면전을 염두에 두고 수많은 전략무기들을 한국에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경제제재로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기 더 어려워지고, 전략무기를 배치해서 북한과의 전쟁을 보다 쉽게 이길 수 있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전쟁에 대한 불안감은 핵실험 이후 잦아들기는커녕 더욱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한국배치가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를 둘러싸고 미중 간의 군사도발까지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들의 희생만이 한국이 먹고사는 길인 것만 같은 지금의 상황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전쟁이 두려워서 무기를 늘리지만 그 무기들이 또다시 전쟁의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극단으로 치닫는 경제·안보의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2016년 총선, 한국의 정당들이 내놓고 있는 정책들은 과연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온갖 정치적 수사들만 난무하는 총선 속에서 정책들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를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정당과 정치인들이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우리를 설득시켜주길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먼저 움직여봅시다. 지금 이 사회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한국 사회에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를 고민합시다. 그리고 총선에 쏟아져 나오는 정책들이 타당한지를 비판해봅시다. 3월 24일 총선정책 토론회에 함께 갑시다! 관심있다 싶으신 분 누구나 연락주세요
문의: 010.4448.8081(정외 이창윤)
02/03/2016
불평등이란
무수한 질문을 던지지만 제대로 된 답하나 구하지 못하는 자들과
제대로 된 질문 하나 던지진 않지만 무수한 답을 소유한 자들의 차이다
-심보선 ‘집’ 中
한국외대 사회과학동아리 “이퀄리버티”에서 함께 활동하고 고민할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사회과학동아리!
오늘 우리 사회를 살펴봅시다.
대학생들에게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고, 노동자들은 아무리 일해도 저임금과 해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철거민들은 하루아침에 집을 빼앗기고, 노숙인들은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 거리에서 천천히 죽어갑니다. 여성에 대한 혐오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소수자들의 권리는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듯합니다. 세상은 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만 더 힘들어야 할까요.
또한 위안부 문제. 누가 덮어버렸나요? 하루하루 먹고살기는 힘들어져 가는데 정부는 한반도에 한 대에 무려 3조원짜리 싸드를 배치한다고 합니다. 위안부 문제를 싸드 배치로 ‘합의’한 것이죠. 싸드를 배치한다고 해서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해 보입니다. 싸드배치와 평화는 절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과연 무엇이 우리의 사회를 이렇게 만든 걸까요?
이퀄리버티는 우리가 강요받는 희생과 차별이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 우리를 억누르는 구조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올바르게 바라보고 비판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실천합니다. 사회라는 모두의 과제를 통해 여러 주제를 다루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관점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학생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갖고 다양한 토론과 활동을 하고 싶었던 새내기 여러분 이퀄리버티로 오세요!
매주 1회씩 열리는 세미나에서 다양한 책과 자료들을 읽으며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매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 동아리가 아니다!
책을 벗어나야만 배울 수 있는 것들, 우리가 고민한 것들을 실천 활동을 통해 풀어봅니다.
학내에서는 영화제, 오픈세미나, 강연회를 직접 개최해 고민과 토론을 나누어 봅니다.
3월 중순에는 위안부 졸속 ‘합의’와 관련하여 왜 한반도에 싸드가 배치되는 것인지 파헤쳐보는 반전평화 오픈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학교 밖에서도 ‘430청년학생 문화제’와 ‘대학생사회포럼’ 여름 ‘반빈곤권리장전’ 등의 활동에 참가하여 직접 현실과 마주하고, 우리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보는 값진 시간을 보냅니다.
너무 무겁고 재미 없지는 않을까?
그랬다면 이런 질문을 써두지도 않았겠죠! 좋은 선배, 친구들과 동아리방에서 치느님을 영접하고 즐겁게 술도 한잔 하는 건 기본이구요. 이문동과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정말로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쌓을 수 있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미나 뒤풀이, 소풍, 엠티를 다니면서 좋은 선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끈끈한 정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퀄리버티에서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의 추억을 쌓아 보아요!
이퀄리버티 가입방법 여기에 적힌 연락처로 문의를 주시면 룰 알려드립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오셔서 이퀄리버티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더 자세히 설명을 듣고 결정하실 수 있어요 010-4448-8081 (회장 이창윤)
28/02/2016
불평등이란
무수한 질문을 던지지만 제대로 된 답하나 구하지 못하는 자들과
제대로 된 질문 하나 던지진 않지만 무수한 답을 소유한 자들의 차이다
-심보선 ‘집’ 中
한국외대 사회과학동아리 “이퀄리버티”에서 함께 활동하고 고민할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사회과학동아리!
오늘 우리 사회를 살펴봅시다.
대학생들에게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고, 노동자들은 아무리 일해도 저임금과 해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철거민들은 하루아침에 집을 빼앗기고, 노숙인들은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 거리에서 천천히 죽어갑니다. 여성에 대한 혐오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소수자들의 권리는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듯합니다. 세상은 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만 더 힘들어야 할까요.
또한 위안부 문제. 누가 덮어버렸나요? 하루하루 먹고살기는 힘들어져 가는데 정부는 한반도에 한 대에 무려 3조원짜리 싸드를 배치한다고 합니다. 위안부 문제를 싸드 배치로 ‘합의’한 것이죠. 싸드를 배치한다고 해서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해 보입니다. 싸드배치와 평화는 절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과연 무엇이 우리의 사회를 이렇게 만든 걸까요?
이퀄리버티는 우리가 강요받는 희생과 차별이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 우리를 억누르는 구조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올바르게 바라보고 비판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실천합니다. 사회라는 모두의 과제를 통해 여러 주제를 다루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관점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학생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갖고 다양한 토론과 활동을 하고 싶었던 새내기 여러분 이퀄리버티로 오세요!
매주 1회씩 열리는 세미나에서 다양한 책과 자료들을 읽으며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매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 동아리가 아니다!
책을 벗어나야만 배울 수 있는 것들, 우리가 고민한 것들을 실천 활동을 통해 풀어봅니다.
학내에서는 영화제, 오픈세미나, 강연회를 직접 개최해 고민과 토론을 나누어 봅니다.
3월 중순에는 위안부 졸속 ‘합의’와 관련하여 왜 한반도에 싸드가 배치되는 것인지 파헤쳐보는 반전평화 오픈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학교 밖에서도 ‘430청년학생 문화제’와 ‘대학생사회포럼’ 여름 ‘반빈곤권리장전’ 등의 활동에 참가하여 직접 현실과 마주하고, 우리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보는 값진 시간을 보냅니다.
너무 무겁고 재미 없지는 않을까?
그랬다면 이런 질문을 써두지도 않았겠죠! 좋은 선배, 친구들과 동아리방에서 치느님을 영접하고 즐겁게 술도 한잔 하는 건 기본이구요. 이문동과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정말로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쌓을 수 있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미나 뒤풀이, 소풍, 엠티를 다니면서 좋은 선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끈끈한 정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퀄리버티에서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의 추억을 쌓아 보아요!
이퀄리버티 가입방법: 여기에 적힌 연락처로 문의를 주시면 룰 알려드립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오셔서 이퀄리버티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더 자세히 설명을 듣고 결정하실 수 있어요 010-4448-8081 (회장 이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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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16
이퀄리버티 학회지 창간호가 발간되었읍니다..(엄격)(진지)
오오... 매우 훌륭합니다..
작년 동안 이퀄리버티가 무엇을 했고 어떤 고민을 했는지 진솔하게 학회원들의 생각을 모아보았어요. 차별받고 착취당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사람이 사람 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하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고, 연대했던 실천들에서 어떤 것을 보았고, 무엇을 짚어야할까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번 이퀄리버티 학회지 창간호에는 청년실업, 비정규직, 노동시장, 4.16 세월호 참사, 빈곤, 철거, 주거권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2015 일년동안 저희가 실천했던 활동들, 세미나에 대해, 그리고 뒤풀이때마다 우리가 만날때마다 먹었던 밥과 술(ㅋㅋ)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어요. 일년간 공부하고 실천했던 모든 것을 담기에는 부족하지만 몇달간 학회원들에게 아주 뜻깊은 사업이었습니다.
2016년 역시 이퀄리버티는 바늘끝만큼이라도 더 옳은 입장을 좇고, 집요하게 공부하고, 힘차게 연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 치열한 고민, 더 엄밀한 공부, 더 강고한 연대의 길로 가기위한 올 한해를 살아갈것입니다. 차별, 착취, 억압, 빈곤, 혐오의 늪에서 신음하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끝까지 공부하고 연대하겠습니다.
헉 저거 머야? 나 저거 가질래, 욕망한다.! 0.1만큼이라도 소유욕이 꿈뜰하신다면 주저하지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학회지 나눠드려요~.~
더불어 이퀄리버티 학회지 창간호에 힘찬 연대의 축사를 보내주신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님, 서울배움터 정치외교학과 이정희 교수님, 김동규 제49대 한국외대 총학생회장님, 김형환 제28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님, 생활자치도서관, 중앙동아리 마르크스 정치경제학회 왼쪽날개, 중앙대 사회학과 학회 포헤, 그리고 표지, 글마다 너무나 멋진 배경을 디자인하여 주신 반지수 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문의: 010.4448.8081 정외4 이창윤
04/03/2015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인권동아리 이퀄리버티]
이퀄입니다! 페이지도 '좋아요' 많이해주세요. 다음주 화, 수 이틀간 열리는 동아리박람회에 이퀄도 부스를 차립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푸짐한 상품까지 두둑히 챙겨가세요!
11/11/2014
이퀄리버티 여름방학 일정
6월 25일 ~ 30일 : 반빈곤연대활동 참가
7월 15일 ~ 7월 29일 : 인권의 역사와 개념 세미나 (총 5회)
** 이퀄리버티는 회원을 상시모집합니다. 이퀄리버티 페북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고 공감이 간다거나, 함께 공부해보고 싶으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회장 : 010-4021-4062)
10/06/2014
잠시후 2시부터^_^
인권동아리 이퀄리버티가 화,수 이틀간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님들을 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삼성서비스기사들은 1년간 세명의 소중한 동료을 잃었습니다.
과로를 호소했음에도 병원에 갈 시간을 내주지 않아 쓰러져 숨진 대구 칠곡센터 엔지니어 34세 임현우,
노조탄압과 생계고로 힘겨워하다가 자결한 충남 천안센터 에어컨기사 32세 최종범
그리고 지난 5월 17일, 유서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 양산센터 가전제품 수리기사 34세 염호석.
그들은 삼성을 위해 죽도록 일했습니다.
AS기사들의 뛰어난 기술력, 헌신적 서비스 덕분에 "삼성하면 AS"라는 명성을 얻은 삼성이지만, 이상하게도 삼성전자서비스 수리기사들의 월급은 계속 줄고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과 비인간적인 근로조건은 변할줄 몰랐습니다.
노동자들은 삶을 바꾸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모아 노동조합을 만들어 싸웠지만,
삼성은 무시와 탄압으로 일관했습니다.
단체교섭을 위임 받은 경총은 10개월 동안 시간만 질질끌었고
그러는 동안 삼성은 노조원에게만 일감을 주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게 했습니다.
염호석 기사의 3월 월급은 70만원, 4월 월급은 41만원이었습니다.
'자살'이 아닙니다. 삼성왕국에 의한 '타살'입니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에게는 '인간선언'입니다.
이퀄리버티는 생명보다 이윤이 먼저였던 세월호처럼,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노동자들의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여기는 사회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을 외대 학우와 함께 시작겠습니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동참 기다리겠습니다!
09/06/2014
인권동아리 이퀄리버티가 화,수 이틀간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님들을 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삼성서비스기사들은 1년간 세명의 소중한 동료을 잃었습니다.
과로를 호소했음에도 병원에 갈 시간을 내주지 않아 쓰러져 숨진 대구 칠곡센터 엔지니어 34세 임현우,
노조탄압과 생계고로 힘겨워하다가 자결한 충남 천안센터 에어컨기사 32세 최종범
그리고 지난 5월 17일, 유서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 양산센터 가전제품 수리기사 34세 염호석.
그들은 삼성을 위해 죽도록 일했습니다.
AS기사들의 뛰어난 기술력, 헌신적 서비스 덕분에 "삼성하면 AS"라는 명성을 얻은 삼성이지만, 이상하게도 삼성전자서비스 수리기사들의 월급은 계속 줄고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과 비인간적인 근로조건은 변할줄 몰랐습니다.
노동자들은 삶을 바꾸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모아 노동조합을 만들어 싸웠지만,
삼성은 무시와 탄압으로 일관했습니다.
단체교섭을 위임 받은 경총은 10개월 동안 시간만 질질끌었고
그러는 동안 삼성은 노조원에게만 일감을 주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게 했습니다.
염호석 기사의 3월 월급은 70만원, 4월 월급은 41만원이었습니다.
'자살'이 아닙니다. 삼성왕국에 의한 '타살'입니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에게는 '인간선언'입니다.
이퀄리버티는 생명보다 이윤이 먼저였던 세월호처럼,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노동자들의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여기는 사회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을 외대 학우와 함께 시작겠습니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동참 기다리겠습니다!
27/05/2014
더운 여름날 어디가지말고, 시원한 강의실에서 콜라-사이다 한잔에 팝콘 한입 어떤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인권영화제! 을 상영합니다.
상영 후에는 인권 issue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감상나눔도 진행됩니다.
오늘 오후 6시 40분부터!(늦어도 55분 시작!)
사회과학관 503호 (강의실 변경되었습니다 ㅠ_ㅠ)!
많이 오세요^^
오늘 인권영화제! 6시반! 사회관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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