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2026
📌 [신간]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 _The Great Reset!
대한민국 교육 지형이 완전히 재편되는 ‘그레이트 리셋’의 해,
국가·학교·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교육 재편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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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대한민국 교육은 몇 가지 새로운 정책을 맞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을 지탱해 온 여러 전제가 동시에 바뀌는 분기점에 들어선다. 향후 10년의 방향을 담을 국가교육발전계획이 확정되고, 50여 년간 이어진 교육재정 구조가 개편의 갈림길에 선다. 2028학년도 통합형 수능이 처음 시행되는 가운데 AI는 수업과 평가, 진로교육의 기준을 바꾸고 있으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은 학교와 대학의 존립까지 흔들고 있다. 서로 다른 문제처럼 보이는 이 변화들은 국가정책과 학교 현장, 지역사회의 삶이 긴밀하게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은 바로 이 연결에 주목한다. 국가정책의 한 문장이 교사의 수업과 업무가 되고, 학생의 배움과 진로를 바꾸며, 나아가 학교와 대학, 지역의 존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추적한다. 그러면서도 쟁점의 찬반을 서둘러 단정하기보다 더 나은 선택을 위한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교육재정은 무엇을 기준으로 개편해야 하는지, 통합교육청의 성과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교육활동 보호체계는 어떤 원칙으로 설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이유다.
이러한 분석에는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전문가와 현장 교원, 연구자, 대학 교수, 기자가 함께했다.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변화의 배경과 쟁점,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한 조건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바라는 것은 하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신호를 개별 정책의 문제로 흩어 읽지 말고, 서로 연결된 하나의 현상으로 읽어 달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2027년이 단지 위기가 응축된 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이 다음 10년을 위해 스스로를 다시 설계한 해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 교육트렌드 2027 집필팀: 한민호, 윤홍주, 서현수, 이민석, 조진표, 송수연, 이혁규, 유재, 주재술, 이희수, 임부연, 함영기, 김이수, 김용남, 이길재, 유대근, 이경아
🌿 한국교육의 17가지 핵심 쟁점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의 대안을 모색하는 길잡이.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담아야 할 미래는 무엇인가?
학생이 줄면 교육재정도 줄여야 하는가?
누가 교육을 결정하는가?
AI가 답하는 시대, 학교는 무엇을 가르칠까?
AI가 바꾸는 일자리, 진로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나?
교사 정치기본권은 교실의 중립성과 충돌하는가?
민주주의는 교실에서 어떻게 자라는가?
다문화 학생 20만 명, 우리 교실은 준비됐는가?
대입과 평가, 학생의 성장을 읽어낼 수 있을까?
고령화와 일자리 불안, 평생학습은 어떤 힘이 될까?
유보통합 30년, 이제 무엇을 통합해야 하는가?
교육감 인수위 백서로 읽는 교육의 4년, 무엇이 같고 다른가?
전남광주 교육 통합, 규모만큼 자치도 커질까?
인구감소 시대, 지역의 학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지역 대학, 살아남는 것 너머 무엇을 해야 하나?
10대 우경화, 아이들은 왜 혐오에 끌리는가?
교육활동보호국은 교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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