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접경인문학 연구단

👲🥮
지난 10월 16일부터 저희 연구단의 라키비움이 ‘광주화교-아주 오래된 이웃’라는 주제로 개관 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광주아시아문화전당 순회전시인 이번 전시는 한국 사회에서 경계인이었던 화교의 삶을 재조명하는 기획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일제 식민지시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기 동안 화교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가 활용됩니다. 아울러 화교와 한국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신문자료와 화교의 장례, 생일 등과 관련된 사진자료가 전시되며, 이 외에도 화교의 음식 및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화교 관련 연구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 전시는전시 관람은 중앙대학교 구성원을 포함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2월 중순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지난 10월 16일부터 저희 연구단의 라키비움이 ‘광주화교-아주 오래된 이웃’라는 주제로 개관 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광주아시아문화전당 순회전시인 이번 전시는 한국 사회에서 경계인이었던 화교의 삶을 재조명하는 기획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일제 식민지시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기 동안 화교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가 활용됩니다. 아울러 화교와 한국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신문자료와 화교의 장례, 생일 등과 관련된 사진자료가 전시되며, 이 외에도 화교의 음식 및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화교 관련 연구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 전시는전시 관람은 중앙대학교 구성원을 포함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2월 중순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구를 입력하세요...

🏛️

지난 10월 16일 저희 접경인문학연구단 라키비움의 세번째 전시가 개관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중앙대학교가 지난 9월 14일에 중앙대학교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체결한 문화예술콘텐츠 업무교류 협정 체결을 기념한 전시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최한 ‘아주 오래된 이웃, 화교’ 전시회의 중앙대 순회 전시회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중앙대학교 학술정보원 B105 연구단 라키비움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개관식인 16일부터 진행되는 본 전시는 오는 2024년 02월 8일까지 진행예정입니다. (매주 월~금 10시~18시, 주말 및 공휴일 휴관)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접경인문학연구단에서는 3월 3일 10시 대학원 503호(대회의실)에서 일본 홋카이도대학 공공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며, 각자의 연구성과 및 연구계획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 두 시간의 워크숍 이후에는 라키비움 특별전 "DMZ와 그 너머"를 관람하고 DMZ의 도라산 전망대와 그 주변 통일촌 답사도 함께 다녀올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포스터 변경으로 재업로드 합니다 :)

🌏

지난 3월 3일 접경인문학연구단과 훗카이도 공공정책대학원의 공동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에서는 크게 ‘일본 내의 성평등과 성적 소수자’, ‘중세시대 뉘른베르크의 슬라브족 이민’, ‘일본 원주민들에 관한 정책 고려’, ‘DMZ 여행의 기조 변화’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 연구자들이 두시간여 동안 열띤 자세로 발표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

연구단에서 발간한 도서 『나의 한국전쟁』을 소개합니다 :)

1951년 중화인민지원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생포되어 전쟁포로가 된 저자가 체험한 포로 생활 및 귀국 후 겪은 역정을 자전체 르포문학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포로가 된 중화인민지원군의 삶을 다룬 당사자가 쓴 종합적인 저술이며, 수용소의 실상과 귀국 이후의 처지 및 복권을 위한 노력 등을 포괄적으로 상세히 저술한 책이다.

🧑🏻‍🏫

접경인문학연구단에서는 3월 3일 10시 대학원 503호(대회의실)에서 일본 홋카이도대학 공공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며, 각자의 연구성과 및 연구계획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 두 시간의 워크숍 이후에는 라키비움 특별전 "DMZ와 그 너머"를 관람하고 DMZ의 도라산 전망대와 그 주변 통일촌 답사도 함께 다녀올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 연구단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AI 인터렉티브 증언 컨텐츠 전시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밈에서 개최합니다.

개막식은 28일 갤러리밈에서 열리며 시집 '우리 종족의 특별한 잔인함'을 발간한 에밀리 정민 윤의 '지속적 목격의 공간, 시' 강연이 현장과 줌(Zoom)을 통해 동시에 이뤄집니다.

이번 전시회는 예약 절차 없이 관람 할 수 있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