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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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자라는 자연, 농산물을 키워낸 농부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탁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듭니다 🌍 미래를 위한 맛있는 선택

29/04/2026

Korean Craft Collective 2026🇸🇬

더술컴퍼니와 술셀러가 주최한 KCC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 전통 식품을 알리기 위해 싱가포르를 다녀왔습니다.
내일의식탁은 전통 장류, 식초, 들기름, 오이지를 통해 한국 발효의 깊은 맛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한국의 맛과 시간이 담긴 가치를 전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

We had the opportunity to join the KCC event in Singapore, hosted by The Sool Company and Sool Seller, to share Korean traditional foods.

Tomorrow’s Table presented jang( , , ), vinegar( ), perilla oil( ), and oiji( ) hoping to convey the depth of Korean fermentation.

We are grateful to everyone who made this event possible, and it was an honor to be part of such a meaningful gathering.
We hope the flavors and time behind Korean food were well delivered.

Thank you for all the love and support🫀🫀

18/04/2026

2026년 내일을 여는 발효학교 새 강사를 소개합니다.
#약초꾼 #성종경 #발효와나물문화탐구 #내일을여는발효학교 #채집

Photos from 내일의식탁's post 17/04/2026

📌 내일의식탁 소식
(2026.04.16)

충남 서천의 청년농업인(4-H연합회) 20여 명이 내일의식탁 서울캠퍼스를 찾아주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발효 비즈니스를 함께 탐구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에 앞서 한식진흥원과 북촌 일대를 탐방하며
도시 속에서 전통 식문화가 어떻게 해석되고 확장되고 있는지를 살펴본 후,
서울캠퍼스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강의는
이송미, 원동혁, 신인호, 정호정 대표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각 발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통 식품의 현대적 브랜딩,
발효식품 기반 사업화 과정, 그리고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까지
농업을 ‘생산’에서 ‘기획과 연결의 산업’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었습니다.

특히 네 분의 발표자 모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사업가로서
현장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준비에 깊이 임해주셨습니다.

이어진 공동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청년농업인들의 진지한 질문이 이어졌고,
각자의 지역과 농산물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밀도 높은 대화가 오갔습니다.

이후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도시와 농촌의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우리들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업은 더 이상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해석하고, 기획하고, 연결하는 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일의식탁은 앞으로도
발효식품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며,
지역의 필요에 맞춘 교육 기획과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내 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서천에서 먼 길을 찾아와 주신 청년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발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의식탁 #서울캠퍼스 #발효비즈니스 #청년농업인

Photos from 내일의식탁's post 31/03/2026

"발효가 내 일이 되는 순간"
🫙 내일을 여는 발효학교 8기·9기 수강생 모집

6기, 7기 — 두 기수 모두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발효 속에서 자신의 내일을 찾고 계세요.
이제 8기와 9기,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전통주·전통장·한국와인 제조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산과 들의 야생초를 손으로 채집하며,
발효 창업자들의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4주.
발효는 기다림입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끝에, 완전히 새로운 맛이 태어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그렇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 8기: 5.16(토) ~ 6.7(일)
✅ 9기: 6.13(토) ~ 7.5(일)
📍 매주 토·일 / 4주 집중 현장 체험형 교육
🔸 교육비 70% 국비 지원 → 자부담 30%
🔸 만 40세 미만 청년은 자부담 추가 50% 경감
🔸 수강료 32만원 (교재·교통·숙식 포함)
🔸 귀농귀촌교육 이수실적 61시간 인정
👉 신청: 프로필 링크 ▶ 구글폼 작성
⚠️ 그린대로(greendaero.go.kr)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및 수강신청
(카카오·네이버 간편가입 ❌ → 통합회원가입 필수)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지원 프로그램

#내일을여는발효학교 #발효학교8기 #발효학교9기 #청년발효 #전통발효 #귀농귀촌 #청년창업농 #발효창업 #전통주 #전통장 #야생초 #내일의식탁

28/03/2026

오늘의 ‘식탁’ 소식
(2026.03.28)

제6기 내일을 여는 발효학교 3주차 수업은 제천, 충주의 발효문화, 나물문화를 탐구하는 일정입니다.
그 첫번째 방문지로 약초의 고장 제천을 대표하는 웰니스 식당 ‘대보명가’에 왔습니다. 크게 보하고 밝게 가꾼다는 식당의 철학이 이름과 음식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산에서 자연의 기운을 받고 자라는 건강한 식재료를 봄 가을에 잘 갈무리하여 연중 조달하는 자급 체계를 갖추었고, 각각의 나물 성질에 맞춰서 발효 장으로 맛을 내는 조리 지혜를 갖추었으며, 누구나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대중적인 가격을 유지하고자 하는 철학을 갖춘 식당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체질에 맞춰 남자밥, 여자밥을 따로 구분하여 솥밥을 내고 있으며, 제천 한우로 만든 약초 쟁반은 귀한 식재료의 종합 선물 세트 그 자체입니다:)

Photos from 내일의식탁's post 25/03/2026

[간장포럼] 2026년 경상도 장문화투어

2024년 전라남도, 2025년 서울·경기에 이어
2026년에는 경상북도로 장문화 여행을 이어갑니다.

간장은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라,
시간과 자연, 그리고 사람의 삶이 만들어낸 문화입니다.
이번 투어는 장의 뿌리를 따라가며,
그 깊이를 직접 보고, 맛보고,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음식디미방을 통해 만나는 종가음식의 계보,
대대로 이어진 내림음식,
그리고 오늘날의 발효 현장까지—
전통이 지금도 살아 있는 문화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일정 개요
📍일시 : 2026.4.11(토) ~ 4.12(일) / 1박 2일
📍지역 : 영양 · 봉화 · 영주

◆ 세부 일정
📍4월 11일
-13:00 영양 발효공방 1991
-15:00 영양 두들마을 석계고택 일대 탐방 (장계향 생가)
-16:00 음식디미방 음식체험
-18:00 음식디미방 밥상체험
-20:00 강연
: 정혜경 호서대 명예교수
「음식디미방과 경상도 종가음식 계보」
-21:00 한옥 스테이
📍4월 12일
-07:00 아침식사
-10:00 봉화 청암정
· 종부 내림음식 시연
· 임성국 명인의 대금산조 연주
-12:30 점심식사
-14:00 영주 만포농산 무량수
-16:00 종료

◆ 참가 안내
📍참가비 : 220,000원
📍인원 : 30명 (선착순)
📍신청 : 프로필 링크

◆ 주최 및 문의
📍주최 : 간장포럼, 내일의식탁
📍후원 :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식색교육연구중심, 임원경제연구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문의 : 010-2573-0622
📍입금 : 농협 351-1264-5272-63 (간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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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jang Forum] 2026 Jang Culture Tour – Gyeongsangbuk-do

After successful journeys in Jeonnam (2024) and Seoul–Gyeonggi (2025),
Ganjang Forum invites you to a new experience in Gyeongsangbuk-do (2026).

This is more than a tour.
It is a rare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roots of Korean fermentation (jang) through taste, place, and people.

From historic noble family cuisine documented in Eumsik Dimibang,
to traditional food demonstrations and living fermentation sites—
you will discover how Korean food culture continues to live and evolve today.

If you are curious about Korean fermentation,
or seeking a deeper, more meaningful food experience,
this journey is for you.

👉 Limited to 30 participants — early registration recommended

◆ Overview
📍Dates: April 11–12, 2026 (1 night, 2 days)
📍Locations: Yeongyang, Bonghwa, Yeongju

◆ Highlights
-Visit traditional fermentation workshop (Yeongyang)
-Explore historic house of Jang Gye-hyang
-Hands-on Eumsik Dimibang culinary experience
-Traditional Korean table & lecture by Prof. Jung Hye-kyung
-Hanok stay (traditional Korean house)
-Noble family cuisine demonstration in Bonghwa
-Live daegeum performance
-Visit local fermentation producers

◆ Registration
📍Fee: KRW 220,000
📍Capacity: 30 people (first come, first served)
📍Apply here: Link in bio

👉 Join us and experience the depth of Korean fermentation culture.

Photos from 내일의식탁's post 18/03/2026

✨4기 내일을 여는 생활발효지도사 모집

📆교육기간 : 2026.05.11(월)~06.22(월)
⏰교육시간 : 매주 월요일 10시~17시
🏫교육장소 : 내일의식탁 권농캠퍼스
(안국역 4번출구, 서울 종로구 권농동 127-1, B1)

「내일을 여는 생활발효지도사 4기 과정」은
전통 발효의 기초부터 실습, 응용까지 아우르며,
발효를 문화와 비즈니스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6주 집중형 민간자격증 과정입니다.

특별한 장비가 없이도 집에 있는 도구로
조미료·음료·술을 만들어보는 생활 중심의 발효 교육입니다.
자연발효가 아직 낯선 분들을 위하여
접종발효부터 차근차근,
여기에 글로벌 발효식품의 실용적 배움도 함께 엮었습니다.

총 18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발효에 관한 전문 지식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창업,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수료 후 “살아있는 커뮤니티”가 계속됩니다
교육을 마치면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일을 여는 생활발효지도사 과정’은 내 일을 원하는 분들의 후속 활동을 지원합니다.

과정 수료 후에는 매월 후속 모임을 열어
• 새로운 발효 실습
• 집에서 만든 발효물 공유
• 각자의 발효 프로젝트 상담
• 장독대·김장·청·누룩 등 계절 발효 실습

등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발효는 ‘끊임없이 배우고 고쳐가는 삶의 기술’이기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특히 의미 있는 과정입니다
• 발효를 삶의 기술로 삼고 싶은 분
• 발효를 기반으로 내 일을 만들고 싶은 분
• 실습 중심의 교육과 커뮤니티를 원하시는 분
• 장기적·정통적 발효 교육을 원하는 성인 학습자

내일을 여는 생활발효지도사 과정은
단순한 취미 강좌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발효는 사람을 모이게 하고,
사람은 다시 발효를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갑니다.
이번 4기 과정으로 삶의 전환점이 되는 분들이 계시길 바랍니다.

신청 링크와 세부 안내는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식탁(Tomorrow’s Table)을 실천하고,
발효를 통해 ‘내 일(My Job)’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생활발효지도사 #내일의식탁 #발효학교 #발효실습 #지속가능한식생활

Photos from 내일의식탁's post 14/03/2026

2026 K-Fermentation Expedition ② 경동시장

표준화되지 않은 식재료가 모이는 곳

1985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장은
한국 농산물 유통 구조의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경매 제도를 중심으로 한 도매시장 체계는
전국 농산물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가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일정한 규격과 등급을 기준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대규모 유통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효율 중심의 구조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식재료들도 있습니다.

생산량이 적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거나
산에서 소량으로 채집되는 재료들입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은
이런 식재료들이 모이는 또 다른 유통 공간입니다.

가락시장이 대규모 농산물 유통의 중심이라면
경동시장은 규격화되기 어려운 식재료들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약재
강원도 산나물
말린 열매와 뿌리들.

좌판에는 이름이 낯선 식물들도 종종 보입니다.

이런 재료들은
대규모 농업 생산 체계에서는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수확량이 일정하지 않고
규격화된 유통 기준에도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재료들은
오랫동안 한국 음식 문화의 일부였습니다.

산나물
약초
발효 재료들.

경동시장은
이런 소량 다품종 식재료를 관찰할 수 있는
도시의 드문 공간 중 하나입니다.

발효 연구자이자 요리사인
제이슨 와이트에게 요리의 출발점은
‘채집(Foraging)’입니다.

자연에서 직접 재료를 찾는 경험은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깊게 만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동시장은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숲에서 직접 채집하는 포리징과는 다르지만
전국에서 채집된 식재료가
도시 한복판에 모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나무껍질
뿌리
씨앗
말린 열매와 약초.

식용과 약용
요리와 치유의 경계가
겹쳐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경동시장을 걸으며
우리는 한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발효는 미생물의 작용이지만
그 출발점은 언제나 원물입니다.

좋은 재료가 있어야
좋은 발효가 시작됩니다.

등급과 규격이 아니라
향과 질감, 그리고 재료가 가진 생명력으로
식재료를 바라보는 방식.

좌판에서 나물을 다듬는 상인들의 이야기는
인터넷 검색이나 레시피만으로는 알 수 없는
재료의 지혜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번 한국 발효 탐사에서
경동시장은 발효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재료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장소였습니다.

다음 여정은
서울 도심의 또 다른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산이 많은 나라에서
발효는 어떤 풍경 속에서 만들어졌을까요.

#한국발효탐사
#경동시장

#발효문화
#내일의식탁

Photos from 내일의식탁's post 13/03/2026

2026 K-Fermentation Expedition ① 꽃밥에피다

좋은 음식이란 무엇인가

한국에서 ‘고급 외식’이라는 개념은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문화입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파인 다이닝은 주로 호텔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발전했고, 프렌치나 이탈리안 같은 서양 요리 문법이 고급 외식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트러플과 캐비어 같은 수입 식재료, 정교한 플레이팅, 완벽한 서비스.
이것이 좋은 레스토랑의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셰프 중심 레스토랑이 등장하며 서울의 미식 환경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로컬 식재료’나 ‘지속가능성’은 미식의 중심 담론이라기보다 일부 요리사와 생산자들의 관심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2015년 겨울, 인사동 골목의 한 식당이 조용한 질문을 던집니다.

“좋은 음식이란 무엇인가?”

‘꽃밥에피다’는 화려한 요리 기술이나 값비싼 식재료 대신
흙과 농부, 자연의 순환을 중심에 둔 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철 채소
유기농 식재료
전통 발효장

이 식당이 보여준 것은 새로운 요리 기술이라기보다 음식에 대한 다른 관점이었습니다.

“나의 한 끼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후 꽃밥에피다는 미쉐린 가이드의 빕 구르망과 그린 스타를 받으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 가지 질문도 남습니다.

현재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많은 스타 레스토랑은
한국 식재료를 사용하지만 서양의 코스 요리 구조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한식의 구조는
밥과 국, 나물과 장이 어우러지는 상차림에 있습니다.

이 전통적인 구조를
현대 레스토랑에서 어떻게 설계하고 전달할 것인가.

이 질문은 앞으로 한국 미식이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2월 18일, 한국 발효 문화를 탐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제이슨 이냐시오 와이트가 도착 후 처음 마주한 식탁도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덴마크 레스토랑 노마(Noma)의 발효 연구소에서 활동했던 그는
요리를 인간이 토양과 미생물, 식물과 관계를 맺는 과정으로 바라봅니다.

한국의 장 역시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라
콩과 미생물, 시간과 계절이 함께 만들어낸 발효의 시스템입니다.

이 식탁은
한국 발효 탐사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건강한 흙이 키운 쌀과 콩,
그리고 미생물과 시간이 빚어낸 발효의 맛.

제이슨 와이트와 내일의식탁이 시작한

한국 발효의 깊이를 다시 바라보는 여정입니다.

#한국발효탐사
#꽃밥에피다
#지속가능한미식
#발효문화
#한국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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