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18
안녕하세요. 지난 5월4일에 작년에 이어 포두,도화중학교 연합체육대회를 포두중학교 강당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행사내용을 말씀드리기전에 게시물을 늦게올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약 3주간 포두,도화중학교 학생회가 3번의만남과 인터넷상의 대화를 통해 회의를하고 의견을 내어 연합체육대회를 기획했습니다. 도화중학교는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연합체육대회를 기획하는데 열심히 활동 해주었습니다.
그러기에 더 멋진 체육대회가 됬던거 같습니다.
먼저 체육대회를 시작하기전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준비운동을 각 학교의 체육부장들이 한 후
서로 어색한 사이를 풀어주고자 각 팀 내의 팀원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친해져볼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졌습니다.이 프로그램에는 자기소개, 손풀기, 손잡고일어서기, 짝짓기 등의 간단하지만 서로의 어색함을 쉽게 풀어줄 수 있는 게임을 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체육대회를 하는 동안 어색함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교직원 배구를 했습니다.
포두중학교 선생님vs도화중학교 선생님들이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셨는데요.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선생님을 목청이 터져라 응원했던게 인상깊었던거 같습니다.학생들에게 멋진 배구경기를 보여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직원배구가 끝난뒤 학생들의 원바운드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종목은 말 그대로 배구는 배구지만 바운드가 가능한 배구여서 여자 또는 체육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포두중학교는 평소에 배구를 많이하고 도화중학교는 평소 배드민턴, 축구를 많이해서 포두중학교 학생들이 돋보일줄 알았는데 도화중학교 학생들이 포두중학교 못지않게 잘했던거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강당에서는 여학생들이 학교대항으로 피구를 운동장에서는 남학생들이 학교대항으로 축구를 했습니다. 여학생들의 피구경기는 생각보다 스릴넘치고 치열한 경기였습니다.양 학교가 체육대회때 피구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합니다. 결국 긴 경기끝에 도화중학교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남자축구는 도화중학교 학생들이 평소 축구를 많이해서 저희학교와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포두중학교팀에 체육선생님이 들어가서 경기를 했습니다.선생님이 들어갔음에도 승리는 포두중학교 쪽으로 쉽게 기울지않았습니다. 결국엔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양 학교학생들 수고했습니다!
피구,축구가 끝난뒤에는 지친 몸에 힘을 넣어주기위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영양사 선생님들께서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셔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난뒤 물풍선받기를 했습니다. 이 게임은 팀별로 물풍선을 바구니로 받을사람을 한명뽑아서 팀원들의 물풍선을 터지지않은 상태로 많이 받는 게임인데요. 풍선이 터질때마다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도화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직접 물풍선을 받으셨습니다. 물풍선이 5개정도 터진거 같았는데...그래도 웃어주신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물풍선받기가 끝나고나서 발야구 경기가 진행됬습니다. 발야구는 팀원모두가 공을찰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전원타격제로 하였습니다. 전원타격제는 아웃이 없고 모두가 공격을해서 점수를 얼마만큼 내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어느팀이 승리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공을 아주 멀리 찬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발야구가 끝나고 학교vs학교로 선생님들도 포함을 시켜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경기가 시작하고 나서 5초 정도 막상막하가 이루어지는가 싶었는데 도화중학교의 강인한 힘에 포두중학교는 2번이나 졌습니다ㅠㅠ.
포두중학교의 민망함을 뒤로하고 다음으로는 미션달리기를 했습니다!4팀에서 각각 16명이 나와서 총 4바퀴안에 있는 미션 4개를 깨는 게임이였습니다.
미션은 밀가루 속 사탕찾기, 리프팅하기, 콜라원샷하기, 몸빼바지 입고 달리기, 코끼리코 돌고 달리기, 4발로 가기, 쌀포대입고가기 등등 미션이 있었는데 정말 재밌고 승부를 알 수 없는 그런 게임이였습니다.양측 학생회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만큼 잘됬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팀당8명을 선정하여 계주를 했습니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도 나오셔서 경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계주는 오로지 스피드가 우선이기때문에 모든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뛰어서 보는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4팀의 마지막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니 선수들은 지친 기색이였습니다. 이 선수들에게!힘을 넣어주기위해 학교에서 치킨과 피자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조끼리 먹는것이였지만 예상시간보다 늦게 끝난 탓에 도화중학교는 본교로 가서 먹게되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ㅠ...그래도 마지막까지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저희 학생회는 연합체육대회의 대표적인 목적인 친목,재미를 이룬거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체육대회는 끝났지만 서로의 우정은 끝나지 않은채로 포두,도화 연합체육대회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많은 시간동안 체육대회를 기획한 포두,도화학생회 정말 수고많으셨고,체육대회를 재밌게 진행해준 포두중 이채원양,도화중 조찬형군 수고 하셨고,양 학교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을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체육대회를 재밌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