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ition_2023

transition_2023 청소년 인생학교 목도나루학교
(충청북도교육청)

 #목도나루학교  #전환기학교  #고등학교추천  #대안교육  #청소년
30/05/2026

#목도나루학교 #전환기학교 #고등학교추천 #대안교육 #청소년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30/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7. 스페이스선 신발끈여행 2일차

옥상 지붕에 올라가 누워 책을 읽고 잠을 잤다. 맑은 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잠을 자니 새롭고 시원했다. 누워 하늘을 보니 이렇게 오래 하늘을 본지 얼마나 된지 기억이 안 났다.

아침으로는 고구마와 두부를 갈아넣은 스프와 껍질째 먹는 당근, 사과, 밤송편. 점심으로는 시레기 만두가 들어간 칼국수와 오이김치, 열무김치. 저녁으로는 찐 고구마와 밤을 먹었다. 채식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속이 편해지고 머리가 편안해 진다. 바로 앞에 소와 말이 있어서 그런가 고기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다.

대표님은 껍질째 먹는 채식을 통해 주변인들을 보게 되었다고 하셨다. 채식이 줄 수 있는건 많구나를 느꼈다. 절에 온 느낌. 통통이 핸드폰을 가져가셔서 속세와 멀어진 기분이다.

글 : 두부
사진 : 파워레인저 팀
(일과 중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해서 디지털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목도나루학교 #대안학교 #사람책 #신발끈여행 #고등학교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30/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7. 삼달다방 신발끈여행 2일차

오늘 삼도, 한라랑 아침산책을 했다. 나, 무심, 바오, 감자콩과 나갔는데 삼도는 무심이 끌고 나는 한라를 거의 끌었다. 삼도는 여자고 좀 덩치도 작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라는 너무 힘이 셌다. 내가 계속 끌려다녔다. 산책길에 똥도 싸고 오줌도 마구 눴다. 비가 얇게 와서 은근 시원하고 습한 날씨였다.

오늘 김영갑 갤러리를 다녀왔다. 무심도 좋아하시는 공간 같았다. 김영갑님의 사진들을 보는데 마치 진짜 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화면 같았다.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규격이 아니라 가로로 긴 사진이었다. 정말 사람의 시선을 그대로 담으려 하셨구나 생각하니 놀라웠다. 바람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공간에는 노출을 늘려 오래 찍어 바람에 움직이는 자연을 담은 사진이 있었다. 마지막엔 영상관에 가서 생전에 찍으신 뉴스와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제주도를 사랑하시는 것 같았다. 인터뷰를 들으니 사진에 더 관심이 갔다. 정말 공간 자체를 애정하시는 마음이 느껴졌다.
오늘 대화에서 무심의 말에서 다정함이 무심하게 묻어나왔다. 질문 하나를 하면 질문 세 개의 비례하는 대답을 해주셨고 모든 대답에서 공익을 중요시하는 단어나 문장이 나와 마음이 따뜻해졌다. 무지개색 공동체를 함께 하려면 이 정도의 배려가 베어있어야 하나 생각할 정도로 존경스러웠다

베리어프리 공간에 대해 물어본 질문들도 있었는데 오늘 떠올려보니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때 문을 밀라는 표시가 있던 게 생각났다. 깊이 생각해보니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끔 그런 것 같았다. 뒤늦게 깨달았는데 나는 상상치도 못한 디테일이 있었다. 대단하시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다. 내가 예상한 게 맞는지.
그리고 우리가 발견하지 못 할 만한 다른 디테일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오케이에겐 그렇게 남들에게 에너지를 써 버리면 이따금씩 힘들 때가 있으신지 궁금하다. 오케이는 항상 밝게 인사를 건넬 것만 같은 오케이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따뜻한 온기를 끊임없이 풍길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 온기 덕분에 삼달공동체가 똘똘 뭉친 것만 같다.

글 : 하트
사진: 생강, 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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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28/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 신발끈여행 1일차

부산 민주 공원에서 '민주항쟁도'라는 가로 8.8미터, 세로 3미터나 되는 아주 큰, 일제 강점기 항일 투쟁, 4.19혁명(4월 항쟁), 부마민주항쟁, 6월항쟁에 이르는 한국 현대사의 민주화 시위를 기록화로 남긴 그림을 보았다.

그림 속 사람들과 건물, 신문들에 대한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의 역사들을 실감나게 표현한 그림을 보니,
과거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재 타도를 위해 얼마나 싸웠는지, 그 의지와 희생 정신을 다시금 생각 해보게 되었다.
나도 이 마음을 계속 가지고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수동 책방골목을 가서는 얼떨결에 한 책방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15년 정도를 그림책을 모으셨고, 차와 빙수도 같이 하셔서 차를 마시며 각자 추천받은 아주 좋은 작가의 그림책을 읽었다.
그림책은 내용이 한눈에 보여 메시지가 더 잘 와 닿아서 마음이 포근해졌다.

여기 이 골목은 과거 부산에서 책마저 권력으로 금지하던 시절, 좋은 책을 다 같이 읽고 얘기하며 지역 사회의 교육 및 민주 세력을 결집하는 부산 양서협동조합의 정신이 묻어나 있다. 아무리 정권이 권력으로 찍어 누르려고 해도 사람들은 같이 희망으로 살았다는 것이 느껴져 조금 뭉클하고 정이 느껴졌다.

글: 행동
사진: 지렁이, 책방 사장님, 행동

#목도나루학교 #대안학교 #사람책 #신발끈여행 #고등학교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28/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7. 오디세이 민들레 신발끈여행 2일차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 신발끈 여행 2일차에 접어들었어요. 오디세이 민들레로 향하는 길의 경치에 팀원모두가 각자의 핸드폰을 켜 사진을 찍고,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는 길이 소소하지만 행복했습니다.

오늘 오디세이 민들레에 공간 민들레 친구들이 찾아와 아침열기부터, 끝나는 5시까지 모든 활동을 같이 했어요. 미술시간에는 예술사, 연극, 미술 중 예술사를 다같이 들으며 한층 더 새로움 배움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몸활동시간은 농구와 요가로 나누어져있어 2:1로 참여하였는데 모두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해내어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글 : 먼지
사진 : 먼로이팀 일동

#목도나루학교 #대안학교 #사람책 #신발끈여행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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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7. 세월호 가족공동체 신발끈여행 2일차

하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4 16 가족협의회를 방문했을 때이다. 튼튼, 새벽, 풀꽃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걸어서 4 16 가족협의회를 방문했다. 4 16가족협의회는 공방도 있고, 꿈숲학교도 있고, 다른 공간도 여러 개 보였다.
꿈숲학교는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에서는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꿈숲학교 관계자 분들이 꿈숲학교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 설명이 끝나고 관계자 분께서 노란 리본 키링과 꿈숲학교 소개집 등 다양한 선물을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
강당에서는 유가족 어머니 분들의 연극 연습하는 걸 보게 되었다. 어머니 분들이 표정 연기도 잘하시고 사투리 쓰는 것도 어색하지 않으셔서 몰입이 잘 되었다. 연기 도중에 피드백도 하는 걸 봤는데 정말 세심하고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태도가 멋있으셨다.
우리 팀은 어머니들의 연극 연습하시는 모습을 다 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극을 하게 된 계기를 여쭤봤는데 윤민 어머니께서 윤민 학생이 참사로 희생당한 게 그저 희생자 304명으로 치부되는 게 억울해서 연극을 통해 윤민 학생을 좀 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극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 답변이 나에게는 심금을 울렸던 것 같다.
연극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질문을 드렸는데 그 중 기억에 남았던 답변은 대본 외우기와 자녀와 관련된 역할을 맡았을 때 감정 소비가 크다는 것이었다. 감정 소비가 크다는 게 연극하기 전에 어머니 분들께서 연극 준비하는 동안 많이 우셔서 그렇다는데 많이 안타까웠다.
나는 세월호 참사를 기사로 제일 처음 접했었는데 이렇게 신발끈 여행을 통해 직접적으로 유가족 분들의 내적으로 아픈 과거를 마주하게 되서 더 참사를 잊을 수 없게 된 것 같다. 또 세월호 참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글 : 여운
사진 : 풀꽃

#목도나루학교 #대안학교 #사람책 #신발끈여행 #고등학교

 #목도나루학교  #전환기학교  #대안교육  #청소년  #학부모
28/05/2026

#목도나루학교 #전환기학교 #대안교육 #청소년 #학부모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28/0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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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6. 부산 민주공원봉사자회 신발끈여행 1일차

부산을 처음 와 봤습니다. 신발끈 여행을 통해 부산이란 지역에 발을 딛으니 바다 내음과 함께 사투리가 들려왔습니다.

오늘 UN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 갔다. 버스를 타고 많은 정거장을 지나쳐 종착지인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를 보았는데, 이미 많은 길을 걸었고 또 계단과 오르막길을 올라야하는 입장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보면서 느꼈던 것은 부산이 이런 기념과 추모를 많이 한다는 것이였다.
기념비에 있는 나라는 총 6개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눅눅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었지만 애들과 부산을 오니 그래도 좋았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글: 마루
사진: 마루,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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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6. 세월호 가족공동체 신발끈여행 1일차

세월호 기억교실에 갔다. 영상 '은하수걸어서'를 봤는데 너무 슬펐다. 그리고 영상 본 후 교무실에서 설명도 듣는데 너무 슬펐다. 2학년 10반까지 교실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기억록도 쓰고 읽고 학생들이 꿈꾸었던 다양한 꿈도 보았다. 너무.좋았다. 세월호 기억교실에서 인생 네 컷도 찍었다. 날씨는 안 좋았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을 하니 좋았다. 그리고 전시관에 가서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오늘 내가 길을 안내하는데 너무 어렵고 길 찾기가 힘들었다. 다행히도 밥은, 맛있는 데을 찾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진짜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하니 좋았다.

글: 튼튼
사진: 풀꽃

#목도나루학교 #대안학교 #사람책 #신발끈여행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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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5/2026

👟 목도나루는 신발끈 여행중

목도나루 4기는 5월의 마지막주 신발끈 여행을 떠났습니다. 3월에 세운 자신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을 만나 다시 한번 달릴 준비를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는 여행입니다. 올해 신발끈 여행의 주제는 공동체를 만나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동체를 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질문과 고민을 품고 갑니다.
목도나루 4기는 자신이 떠난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품고 오게 될까요?

📆 26.05.26. 삼달다방 신발끈여행 1일차

청주에서 제주로, 제주에서도 삼달다방, 이곳에 도착했다. 대안학교 몽담몽담 학생과 선생님께서 준비해 준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를 먹고서 같이 지낼 사람들과 정식으로 자기 소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과 기사. 책, 영상으로만 보았던 무심과 오케이는 연예인 같았다. 만나기 전 며칠 동안 찾아보고 글을 적고 정리하고 왜 가려는지 생각해왔는데 내가 팬이 되어 최애를 만나려 준비하는 것 같았다. 이런 생각을 오기 전에도 했으나 만남 중에도 떠올랐다. 어쩌다 잠깐 이야기 나눈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느끼는 반가움을, 나 혼자 조사하고 혼자 기대하고 설레니 더 그리 느껴졌다.

처음으로 오케이의 소개를 듣는데 오케이의 실제 “오케이!”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그것도 자기도 모르게 입에 배어 있는 듯 새어 나온 “오케이"는 내가 정말 팬인 듯 기다리던 걸 받은 듯 웃음이 지어졌다. 궁금했다. '오케이'를 그렇게나 많이 말한다는 사람은 무심하게 오케이를 뱉을 줄 알았는데 과연 내 예상과는 다를지 말이다.

그러고 물었다. 오케이를 말할 때 나오는 리듬과 소리는 발랄해 보이고 명쾌한 오케이를 그 소리에 담게 느껴지는데 오케이는 스스로 '오케이'라고 말한 걸 알아차리고 느끼셨을까?
“내가 오케이라고 했어?!”라 나오는 답변이 기사나 정리된 영상과 글에서나 다르게 유쾌한 모습이셔서 재밌었다.
글로만 봤을 땐 진지하고 도도하실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

몽담몽담의 교사 박지영 선생님이 소개를 하실 때 자기 반성을 잘 하신다고 장점을 말하셨는데 오케이가 "반성이라는 말 대신 타인의 말을 잘 수용할 줄 안다라고 하는 건 어때?" 하고 말씀하셨다. 오! 반성은 나에게 있어 잠깐 있다 지나가는 나그네인데.. 대단하시다.. 싶다.
반성. 폐를 끼친 나를 다시 바꾸는 것을 타인의 말을 수용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말씀이 나의 생각을 넓히고 하나의 사고를 추가하게 해 주었다. 하나 더 배우게 되는 자리였다.

글: 감자콩
사진: 생강, 오케이

#목도나루학교 #대안학교 #사람책 #신발끈여행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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