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018
김해고 학생들이 모여 추모행사를 했던것이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흐른 만큼 무뎌져 있었던건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몇몇 친구들은 국방의 의무를, 또 다른 친구들은 각자의 일상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일상을 살아가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친구, 선배, 후배일수도 있었던 친구들입니다. 함께 아파하고 기억합시다.
세월호 4주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