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2022
충남대학교 이만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3대 이음 총학생회입니다.
2022년, 한 해는 충남대학교 학생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통합 이슈, 학습권 침해 등 많은 학우분들께서 어려움을 겪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이음 총학생회는 이 과정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권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했습니다. 학생자치기구는 행사를 위한 기구가 아니라 학우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기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학생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미이행 공약 없이 정상 이행, 대체 이행을 통해 모든 공약은 마침표를 찍었거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인 공약은 절차적인 부분이 남아있으나, 충남대학교 제54대 동행 총학생회에서 이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공약 외적으로 장학금 제도의 개편, 졸업 관련 영어 성적 제도의 개편, 도서관 운영시간 확대 등 학생 중심으로 학내 시스템을 개편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우분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학교 당국뿐 아니라 여러 외부 기관에 의견표출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족했던 이음 총학생회에 많은 성원과 비판을 보내주신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남대학교 학우 여러분, 충남대학교는 아직 학생 중심의 학교가 되기에 갈 길이 멉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혼란, 과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학우분들의 관심과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학우분들을 통해 계속해서 더 나은 충남대, 학생 중심의 충남대가 될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음 총학생회는 충남대학교 학우들의 질주가 세상의 빛이 되길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1년간 학우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충남대학교 제53대 이음 총학생회를 지지해주신 학우 여러분,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