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025
대전연구원이 발간하는 대전포럼 '정담'코너 기고문-
[규제가 지켜낸 호수, 마음을 씻어내는 여행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 with Travel4U]
도심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곳,
고요하게 숨 쉬는 내륙의 바다 ‘대청호’가 있습니다.
대전·충청권의 소중한 상수원이자, 규제가 지켜낸 청정 호수.
트래블포유는 이곳에서 2017년부터 대청호 생태테마관광을 운영해 왔고,
지금은 대전의 대표 에코 힐링 여행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신의 삶에 쉼을 더하는 감성여행, Travel4U.
이번 여행의 무대는 바로, 대청호입니다.
왜 ‘대청호’일까요?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 우리나라 3번째 규모의 호수로
대전과 충청 지역의 상수원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온 곳입니다.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
세 겹의 규제가 지켜준 덕분에
지금도 맑은 물빛과 고요한 호수 풍경, 건강한 생태계가 살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중한 자연을 ‘관광 소비’가 아닌
‘삶을 회복하는 여행’으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트래블포유가 만드는 3가지 대청호 여행
트래블포유의 대청호 생태테마관광은
자연 힐링 · 예술 체험 · 지역 미식을 한 번에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1️⃣ 예술가와의 산책 코스
물속마을 정원, 명상정원을 예술가와 함께 걷는 힐링 산책
대청호의 흙과 식물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소중한 사람의 이름으로 완성하는 ‘이름꽃’ 아트워크
그림 한 장, 스카프 한 장이
여행을 지나 ‘나만의 기억’으로 남는 순간입니다.
2️⃣ 생태·힐링·미식 코스
호반에서 즐기는 소규모 콘서트(현악 · 팬플룻 연주 등)
청정 재료로 차린 시골 밥상, 민물새우탕 등 지역 미식
자연의 풍경·소리·맛을 함께 즐기는 오감 힐링 여행
“이게 진짜 힐링이구나”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코스입니다.
3️⃣ 1박 2일 인문학 스토리 코스
대청호 조성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수몰민 이야기
호수 풍경 뒤에 숨은 사람들의 역사와 삶을 듣는 시간
다음 날에는 한밭수목원, 천연기념물센터,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대전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까지 한 번에 둘러보는 일정
풍경을 보는 여행이 아니라,
‘이야기를 이해하는 여행’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2025년, 조기마감으로 증명된 대전 대표 힐링투어
올해 대청호 생태테마관광은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꿈씨패밀리’ 랩핑 전용버스로
총 40회, 약 800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을 오픈한 지 두 달 만에
전 회차 조기 마감 및 초과 신청이 들어오며
“대전에서 꼭 한 번 가봐야 할 힐링투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가장 많이 들은 한마디는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어요.”
그 말 한마디가,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입니다.
헬스 투어리즘, 그리고 트래블포유의 방향
해외에서는 이미 산림욕·온천·자연치유 여행을
‘헬스 투어리즘(Health Tourism)’으로 인정하고
건강보험 혜택까지 연계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트래블포유 역시
대청호 생태테마관광을 시작으로
“잘 쉬고, 잘 회복하는 여행”을 계속 제안해 나가고자 합니다.
일상에 쉼표가 필요할 때,
대청호에서 우리 함께 한 템포 느리게 걸어볼까요?
Travel slowly, heal deeply.
천천히 여행하고, 깊이 회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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