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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from simisim_e's post 04/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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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길었던 추위를 보내며
축하와 기분 전환의 선물🌸


"너 꽃 좋아하잖아💐" 라며
은수기 언니가 주고갔다🙈


고맙쯥니다 언니이😍❣️😘
#언니들은내맘을너무잘알아
#생각지도못한선물에감동찡

Photos from simisim_e's post 03/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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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도 씻어 삶아보고 오이도 씻어 썰어보고
토마토도 씻고 청포도도 씻고 계란도 삶아 보고
수박, 파인애플 깍뚝썰기에 오렌지 썰어 놓기까지


과거의 경험들은 지금의 내가 값을 지불하고 맡겨도
준비하는 이의 수고로움에 감사할 줄 알게 만들었다.


한정된 예산과 그 안에서 좋은 만족도를 만들기 위함은
결국 시간과 맞바꾼 정성의 결과물인것을 알고 있으니.


이미 하기로 선택했으니 잘 준비해보겠다는 한 마디와
플러스 알파까지 먼저 준비해주시려는 마음이 고맙다.


누군가 워크숍하면 수익이 많이 남느냐고 물어보실때
고생하는 품삯에 비하면 별로 안남아요 라고 했는데
그럼 왜 하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때
보물을 낚는 기분이 들어서 그 맛에 계속 하는것일지도.


좋은 인연 쌓아가기. 같이 나누기. 과정도 즐기기. 감사하기.
#4월❣️

31/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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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 내게 온 박노해 시인의 문장.
"내가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이 나를 더 말해주기도 한다."


지난해 열정으로 참여했던 어느 행사의 반나절 운영을 보고
'정말 감동' 이었다며 월욜 이른 시각 미팅을 요청한 고객


예정된 일정에 나역시 선일정 잡혀있어 숙제를 안고 나오는 길
한참 고민끝에 비밀 병기를 꺼내듯 애정하는 이에 전화를 건다.


당일 함께할 수 없지만 그런 자리마저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극강의 신뢰는 어디서 올까 그런 관계가 고마운 마음 잠시.☺️


2달간 공들여 컨텍했던 명사 네 분께 사죄의 메일을 쓰는 지금
본의 아니게 신뢰감 없는 사람이 될까 속상한 마음 잠시.🤢


누군가에겐 감동일 수 있는 시간을 가벼이 여기는
또 다른이에게 나의 고민과 애정을 오늘로서 거둔다.


#하지않음으로이루는 #호흡
#3월마무리👋 #4월준비🙌

Photos from simisim_e's post 30/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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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지브리화💫


원본은 절대 올릴 수 없는 일상 속 모습
이동과 준비 그리고 마무리와 자기돌봄
지브리st로 쨘 하니 봐줄만해지는 마법


기술의 발전과 확산이 날로 빨라집니다.
매일 조금씩? 많이? 변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심심st 만들러 미술 수업 가기 전 끄적끄적🎨
#주말심심 #3월마무리 #4월준비

Photos from simisim_e's post 29/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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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확정하는 여자


시간도 장소도 주제도 안물어보고 얼굴 볼 생각에
무조건 다 된다는 언니 덕분에 빵터졌던 아묻따 만남


인원과 시간대비 넉넉치 않은 강의료에 과정 커스텀까지
고민과 기획에 시간이 소요되는 재섭외 과정이었지만
슟 들어가자 쫀득한 퍼실에 실시간 피드백 코멘트 정리까지


스승이자 멘토이자 상담가이자 가끔 뜬금포 고백도 하시는
짱박사님...사실 나...언니 앞에서 마이크 잡으믄 떨려 푸핫😆
지대로 배운대로 못할까비 손떨리고 심장터진다규 아냐규!


그저 엄마 미소로 바라봐주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뿐😍
자 그럼 다음 아묻따 일정을 맹그러볼까나 으흐흐🙈🌸


하루 기쁘면 하루 속상하고 다음은 더 기쁘고를 반복했던
한 주 마무리는 와인 한잔 애플망고와 딥슬립🍷🥭

Photos from simisim_e's post 22/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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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순이가 너랑 닮았다며 꼭 챙겨보라던 짱언니 추천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주말을 반납중인 요즘.


출연진, 감독, 투자금 화제성만큼이나 탄탄한 스토리 디테일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동하며 1화부터 눈물 콧물 짜기를 반복.


매 화 스토리를 더 자세히 전달하는 주옥같은 나레이션들이
가슴에 와 콕콕 박히면서 엄빠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


보고싶은 내 사랑 둘의 계절은 어디쯤일까 싶었는데
돌고 돌아 두 분의 마음밭은 여즉 봄인가보다.


늘 먼저 도착한 남쪽 봄소식을 어김없이 보내오는
울엄빠 향기와 웃음이 두 분의 계절이 붉게 피었다. 🌸
#봄소식🌸
#순천홍매화만개
#엄마된장국먹고싶다
#꽃을보며배고픈나는뭐지
#의식의흐름끝은역시ㅋㅋ
#40년부부기록
#폭싹속았수다4막궁금

Photos from simisim_e's post 19/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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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윤찬비스트로에서
레터링 서비스와 함께🎁


목소리 안나오고 콧물이 흘러도
명란파스타와 애플피자는 맛남


새로운 메뉴는 언제 도전하지🤔
#명란파스타중독
#애플피자콜라보
#늦은생일상기록
#윤찬비스트로

Photos from simisim_e's post 12/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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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일주일간 외부 일정의 연속
미역국 못먹은지 3년정도 되어가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분들을 만나서
처음 뵙는 분들께 강의중 생축송 받고
급조한 티 역력한 초코파이 케이크까지
(순간 향을 피워놓은줄 알고 깜놀ㅋㅋ)


필요한 선물 빨리 고르라며 전화주시고
짧게라도 축하 목소리 전해주신 덕분에
호흡긴 강의에 틈틈히 에너지 받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제게 매년 꽃을 선물하는
누군가의 따뜻한 메세지는 우리 관계를
꽃과 같은 관계로 다시 피어나게 합니다.


참 좋은 분들 곁에 있구나
그분들은 사랑이 많구나
내가 그 사랑을 먹으며 살구나
나도 더 사랑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 하는 저는 지금
스른여덟살 심심이입니다.


아, 이번주는 생일주간이니까
계속 해피하겠습니다.
늦은 축하도 받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나녀석
#축하해

Photos from simisim_e's post 06/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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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아이들의 초등 입학, 중등 입학, 고등 입학에 넘어
대학 입학까지^^ 축하하게 되는 그런 순간이 온다.
친척 동생, 사촌의 경사에도 가져보지 않는 귀한 시간들.


솔직히 이모, 고모, 혈육 포함 어느 소속 관계도 아닌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지 모르겠으나 정말 감사한 자리.
자꾸 알바해보지 않겠냐며 장난반 진담반 섞어 호시탐탐
인재영입 기회를 노려도 보고 젊꼰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생각하기는 쉽지만 말하기는 힘들고 행동하긴 더 힘든데
참 감사하게도 내 주변엔 그걸 실천하는 분들이 많다.
만나서 안 좋았던 적이 없는 그런 사람들. 진짜 그런분들.


애정하는 곳에서 애정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걸
어느 심리학자는 행복이라고 했다지. 그럼 기록해야지☺️
#3월의첫만남
#치디님과가족만남
#나도대학생이고싶다
#다이어트는완밥이지
#나를살찌우는사람들
#나를살찌우는곳
#대전맛집 #윤찬비스트로
#사진보니또배고파🐷

Photos from simisim_e's post 28/02/2025

나만의 색을 채우는 시간 🎨

한 계절에 한 작품씩, 유화로 담아낸 지난 1년 나만의 시간들.
초봄 바다와 파도, 녹음진 여름, 해질녘 가을해안, 겨울의 차가운 숨결.
그렇게 강의와 여행 사이, 일과 쉼 사이 찍었던 자연을 틈틈히 그렸다.

점점 애정하는 인물 중심 작품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올 해부터는 내가 찍은 자연이 아닌, 명화 속 인물을 도전!

주황빛 드레스에 곤히 잠든 여인의 볼그란 볼도,
실제 여름처럼 타오르는 따스한 색감도 좋아
애정하는 작품을 캔버스에 가득 담아본다.

주1회 3시간 미술 시간은 한 번에 채워지지 않는 캔버스처럼,
원하는 무언가가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걸 실감하고
몰입과 동시에 내안의 겸손함을 길어올리는 시간이다.

아름다움과 스토리 중심으로 미술작품을 감상하던 시각도
노동집약적 시간을 버텨낸 화가들에 대한 존경으로 확대되는 경험.

선 하나를 그었다가 지우고, 또 그었다가 지우고
마음 속 그림은 선명한데 내 손가락은 좀처럼
앞선 마음을 따라가지 못함을 마주하는 시간.

채색은 더 어렵다. 물감이 마르는 시간의 기다림,
기름과 염료가 섞이는 강도, 붓의 움직임에 따라
밑색에서 거친표현을 만들어내기까지 덧칠의 반복.

완성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칠하고 칠하면서 색이 쌓여 깊이가 생기듯,
나의 시간이 쌓여야 나만의 색과 작품이 만들어진다.

교육 사업에서의 나도, 그림 속 나도
처음엔 어색했던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새 자연스러워지는 과정은 비슷한 듯.

중요한 건 계속 붓을 드는 것과 내 욕심보다 느린 손을 인정하고 성실하면서도 과감하게 붓을 움직이는 용기 아닐까.

주말엔 붓을 들고 오늘은 키보드를 두드린다.
하루하루 작은 선을 그리고, 색을 채우다 보면
결국 내 일과 인생이라는 작품이 완성되겠지.


타오르는 6월은 아직 미완성이다.
하지만 괜찮다. 올 여름은 아주 길 것 같으니🦧
#유화작품
#미술에진심
#보는거보다그리는게좋다
#내년엔더잘그리겠지
#나만의스타일로
#10년차교육기념
#1년차미술기념
#일하다말고
#2월갈무리

Photos from simisim_e's post 17/0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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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디 짧은 밤 번개!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동시에 젤 많이 먹었던🤭


선하고 솔직하며
신념이 또렷하신
애정하는 분들과
짧았던 밤 데이트🌜


#담번엔명상투어
#넉넉하게만나요
#짧아도좋아요
#커피타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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