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피치 [Human-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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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피치문화원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교육,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
대화기법, 발표, 프리젠테이션, 토론, 상담, 서비스커뮤니케이션
홍보기획, 스토리개발, 선거전략, 홍보전문가양성, 강사양성

01/07/2021



사전투표제의 문제점(공정성의 위배)

지금 우리 사회에서 최대의 화두는 공정성이다.
원래 공정성이란 평등의 원리와 형평의 원리를 포함하고 있다.
평등이란 어떠한 환경에 속해 있든지 고르게 적용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형평의 원리는 모두에게 똑같은 과정이나 결과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여건에 맞게 수평적이든 수직적이든 균형을 맞추어야 함을 의미한다.

오늘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서 가 과연 공정성에 부합되는지 말해보고자 한다.
공직선거법 제33조에는 선거기간이 명시되어 있다.
선거운동개시일부터 선거일 전일까지로 규정하면서 대통령 선거는 23일,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 및 장의 선거는 14일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대통령선거는 후보자등록 마감 일의 다음 날부터 선거일까지가 선거기간이며, 국회의원와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 및 장의 선거는 후보자등록 마감일 후 6일부터 선거일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법 제59조에는 선거운동기간을 명시하고 있는데, 선거기간 개시일부터 선거일 전일까지에 한해서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는 법 제158조에 나타나 있는데 이는 2013년 부재자 투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선거일 이전에 투표하는 제도로 미국에서 2000년에 조기투표 제도로 도입되고 나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원래 취지는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를 위한 투표방식이지만 지금은 사전투표를 누구나 할 수 있음으로 인해 법적으로 보장된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간이 침해를 당한다는 사실이다.

선거일 5일전 2일간 시행되는 가 국회의원 선거나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14일로 규정된 선거기간이 9일~10일간으로 짧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 이 총 투표율의 3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선거 당일 직접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가 아니라, 본인의 편의성을 위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거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사전투표를 하고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종종 언론을 통해 본다. 즉, 부재자의 편의성이 일반인 모두에게 제공됨으로써 바람직한 민의가 반영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 문제점 중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3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그 첫째는 법적으로 보장된 후보자의 정견이나 메시지가 충분한 선거운동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유권자에게 전달되어 잘못된 판단을 야기할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즉, 총 13일간의 공식적인 선거운동기간 중 5일간의 시간이면 ⅓에 해당되는 기간으로 후보자 입장에서 25~30%의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보나 경쟁후보의 정보를 법적으로 보장된 전달할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공정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둘째는 유권자 역시 후보자의 정보를 충분히 전달받지 못한 상태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역시 법적 선거운동 기간의 침해에 해당하는 문제이다. 즉, 법이 보장한 선거운동기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셋째는 사전투표로 인해 선거일 투표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개인매체가 발달된 현대는 사진의 행위나 모든 의견을 대중에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다. 즉,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인해 사전투표 행위를 포함한 모든 투표행위가 선거일에 개시되는 투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를 후광효과(halo effect)라고 한다.
즉, 선행된 어떤 사실이나 정보가 뒤이어 행해지는 사실이나 행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는 가 결국 선거일 본 투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정성을 원칙으로 하는 보편적인 가치에 위배되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투표는 선거일 동시에 투표를 해야한다. 부재자 투표이든, 선상투표이든 선거일 당일 해야 한다.
다만 투표 후 부재자와 선상투표, 재외투표는 투표마감과 함께 발송되어 관할 선관위로 보내지면 된다.
그렇지 않고 지금과 같이 반드시 선거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해야 한다는 법, 제218조 규정은 선거에 있어서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항의 문제라고 보여진다.

다시 말해서 충분한 검토와 선거에서의 공정성의 원칙을 생각하지 않고 편의주의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제도는 지금 다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과연, 출마하는 후보자나, 유권자의 입장에서 충분한 정보전달과 보장된 활동이 공정한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헌법이 정하는 공정성 또한 공직선거법도 따라야 한다면 형평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한 나머지 보다 큰 개념의 공정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휴먼정책기획원

0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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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개정판 지급

Photos from 휴먼스피치 [Human-Speech]'s post 07/06/2021
30/08/2020
30/08/2020

[휴먼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Tip-01]

내용으로 말하지 말고 표현으로 말하라.

흔히 우리는 말을 할 때 내용에 초점을 두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내용이 우선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대방은 내용보다는 표현에 의해 듣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발표를 할 때도, 상담을 할 때도, 심지어 면접을 볼 때도 상대방은 내용을 의미 있게 듣기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표현방식에 따라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내용은 구성이고 표현은 방식이라는 말이 그렇듯이 말의 내용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지식, 경험 등에 따라서 구조화 되어 있다.
따라서 내용은 이해관계가 깊은 사람에게는 의미 있게 들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깊은 인상을 주리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표현의 방식은 똑같은 내용의 말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스타일, 심지어 인격까지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표현의 방식에는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보더라도 크게 두 가지 범주를 벗어나기는 어렵다.

그 첫째는 목소리다.(vocal 요소)
목소리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목소리의 크기(volume)와 음의 높낮이(pitch),그리고 속도(rate), 음의 길이(duration), 강약(emphasis) 등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고 어감의 변화를 가져 온다.
아무리 칭찬을 하려 해도 상대방은 진실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비아냥거림으로 들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이다.
그리고 위로를 하는 상황에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경우가 형식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둘째는 면대면 상황(interpersonal)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보여 지는 몸짓(Body-motion)dp 의해서도 상대방은 내용보다 우선해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말하는 사람의 자세(posture), 눈맞춤(eye-contact), 손짓(gesture), 표정(facial-expression)등이다.
말할 때의 몸의 기울기와 특히 진실성과 자신감이 스며들어 있는 눈빛을 포함한 눈맞춤, 의지와 의욕을 나타내는 제스처는 말의 내용과 함께 얼마나 결합과 조화의 정도가 자연스러우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그리고 말하는 사람의 감정 상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정은 내용의 진실성 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은 대부분 감성적인 면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따라서 주위의 환경과 상황, 상대방과 말하고자 하는 의도성과 내용은 결국 표현에 의해서 상대방이 체감하는 방향은 상당히 달라진다는 것이다.

정말 말을 잘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내용에 치우지는 것보다 표현에 초점을 두고 어떤 내용, 무엇을 말할 것인지 보다는(What to say), 어떻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한지(How to say)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 휴먼스피치 대표원장 이 진 학
http://humanspeech.kr

30/08/2020

[휴먼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Tip]

가까운 사람일수록 체면을 세워주라, 그러면 더욱 좋아한다.

체면을 영어로 'The Face'라고 한다.
체면이란 자신이 사회적으로 상대방과 관계에서 얻고자 하는 이미지를 말한다.
즉, 자신의 얼굴이미지와 결부되어 상대방으로 반드시 얻고자 하는 이미지가 체면이라는 것이다.

체면에서 얻고자 하는 욕구는 두 가지이다.
그 첫째는 능력적인 이미지를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자신의 외모, 태도, 생각, 판단, 아이디어, 주장, 행동, 수행능력 등에 대해서 상대방보다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싶어 하는 욕구이다.
그리고 둘째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규범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 욕구이다.
죽, 인간성, 도덕성, 질서, 규칙, 약속, 신용 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 한다.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이러한 능력적인 과시적인 욕구나, 관계적인 규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말을 해 주시는 것을 체면을 세워주는 말이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체면이 깎이는 것을 싫어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체면이 손상되는 경우 화를 내거나 신경질을 낸다.
반대로 체면이 높이 평가되거나, 긍정적으로 평가되면 그렇게 체면을 세워준 사람을 좋아한다.
특히 인정의 욕구에 민감한 사람일수록(표출형-Promoting)형일수록 더욱 그렇다.
감정적이면서도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일수록 체면의 욕구가 강하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가운데 체면을 세워주는 전략을 공손전략(politeness strategies)이라고 한다.
주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주위 사람들을 더욱 즐겁고 기쁘게 해 줌으로써 오히려 자신이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면 주위사람들, 특히 친한 사람들의 체면을 세워주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 사람들은 오히려 친한 사람들-가족, 친구, 연인-들의 체면 세워주기에 인색하다.
늘 함께 있고, 앞으로도 함께할 사람에게는 친근한 말 한마디보다도 그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는 말을 적극적으로 해보라.
그러면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연인과 더욱 가까워지고 신뢰를 돈독하게 가꾸어 나갈 것이다.

출처 : 휴먼스피치-이진학 대표원장
http://humanspeech.kr

MBC 공감 스튜디오 스피치 불안증 극복방법, 면접조언 27/11/2018

6년이나 되었네요~^^
안동MBC 공감스튜디오
생방송 촐연 당시~~
세월은 흘렀어도 변한 것은 없네~~^^

MBC 공감 스튜디오 스피치 불안증 극복방법, 면접조언 2012. 안동 MBC 공감 스튜디오 휴먼커뮤니케이션그룹 - 이진학 대표님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외래교수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외래교수 휴먼포럼 지도교수 주제 1. 스피치란 무엇이며, 긴장감 극복은 어떻게 하는가? 2. 취업 ...

Photos from 휴먼스피치 [Human-Speech]'s post 13/12/2014

[휴먼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Tip-08]

스피치, 서두기법을 잘 살려야 순조롭다.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내용상(언어적 요소)으로는 서두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말이 있다.
시작인 반이라는 말도 있지만 스피치에서만큼은 서두가 대단히 중요하다.
서두에서는 청중(audience-상대방)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
서두의 준비는 먼저 새로운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상대방(청중)은 나에 대해서, 내가 말하는 목적에 대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관점이 필요하다.

현대사회를 대중사회(Mass society)라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된 것에만 관심이 있다. 이를 저(低) 관여도(low involvement) 사회라고 한다.
관심 밖의 사람과 일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스피치에서 서두는 청중의 관심을 얼마나 끌 수 있느냐에 승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피치(말)는 가장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공감을 얻을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발표를 할 때는 호응을, 면접을 볼 때는 적합성을, 상담을 할 때는 설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설득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공감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공감을 얻음으로써 만족을 얻게 된다.
스피치도 마찬가지다.
스피치에서 서두가 대단히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바로 공감을 얻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서두의 기법으로는 크게 6가지의 방법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먼저 청중의 시선을 끄는 시선끌기기법이 있다.
이벤트를 하거나, 긴장을 유발시키는 기법, 시각자료로 관심을 끄는 기법, 자신의 장기나 연출을 통한 쇼(show)기법과 퍼포먼스, 스토리텔링(storytelling)기법이 있다.

그리고 둘째는 인용기법이 있다.
스피치 장소 및 지역과 관련된 민담, 설화, 전설 등을 인용하는 기법과 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서 명대사 등을 인용하는 기법도 있다.
유행어나 인기있는 말을 페러디 하는 경우도 있다.
유머(humor)eh 인용기법에 속한다.

셋째는 상황코멘트기법이 있다.
스피치 장소, 청중, 날씨, 계절, 사회적 사건, 만남의 목적 등에 대해서 코멘트 하는 기법이다.
코멘트의 기본 구조는 사실적이 요소를 해석하는 구조이다.

넷째는 신변잡담기법이다.
스피커 자신의 신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는 경우인데, 이는 경험담, 생활여담, 에피소드(episode) 등이 있다.

다섯째는 청중을 동원하는 기법이 있다.
관심 있는 청중을 더욱 관심 있게 만들기 위해, 관심이 떨어진 청중을 강제화 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행동유발, 질의문답, 퀴즈, 수사의문, 의견개진요구기법 등이 쓰인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체면기법이 있다.
청중의 체면을 이용해서 관심을 끄는 기법이다.
체면을 세워주는 기법인 공손기법(politeness)과 상대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불손기법(insolence)이 있다.불손기법은 유머상황이라는 것이 전제 될 때 주로 사용된다.

보다 구체적인 서두기법의 적용사례는 다음 기회에 다시 언급하기로 한다.
다만 스피치에서의 청중의 관심을 끄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고 이는 서두에서 절반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구성이다.

출처 : 휴먼스피치 대표원장 이 진 학
http://humanspeech.krr

27/10/2014

[휴먼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Tip]

스피치불안증(Anxiety) 이렇게 극복하라

스피치에 대한 불안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이는 스피치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요성 때문이다.
스피치불안증의 시작은 언제 어디에서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나,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서 말할 기회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는 예고와 직면, 적응, 해소의 4단계의 사이클을 반드시 거치게 되어 있다.
즉, 스피치를 해야할 일이 생긴다는 것이 예고 단계며, 예고와 막상 닥치는 직면단계가 길면 길어질수록 불안증은 증폭된다.
그리고 어차피 닥친 상황이라면서 준비해서 진행하게 되면 서서히 적응하게 되고, 잘했든 그렇지 않았던 모든 스피치 상황이 종료되면 불안증은 해소가 된다.

그리고 스피치불안증은 관리와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불안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고의 첫 단계에서는 긴장하고 신경 쓰이는 단계이다, 하지만 이 단계를 방치하면 초조로 발전하고 나아가 불안으로 신체적 반응까지 수반하게 되며 이를 관리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면 스피치에 대한 공포로 진행하게 된다.

스피치불안증은 먼저 심리적 단계에서 관리해 나가야 한다.
즉,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불안은 증폭된다.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중요성을 감소시켜야 한다.
많은 의미를 부여하거나, 스스로의 이미지(체면), 스피치 결과와의 관여도를 높여 나가면 중요성은 증대되고 이는 불안증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스피치불안증의 관리는 무엇보다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는 것도 극복의 중요한 방법이다.
이는 사전에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계획과 준비를 철저히 해나감으로써 예측 가능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장소, 공간, 청중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파악을 하고, 목적과 역할을 설정해야하며 그에 따른 내용을 계획성 있게 준비해서 리허설까지 완료하는 것이 불확실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스피치불안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6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
먼저 그 상황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즉, 주목에 대한 불안이다.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 시선을 받는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불안한 것이다.
이는 청중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고 청중과의 눈맞춤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는 미지에 대한 불안이다, 불안을 겪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파악하고 준비를 단계적으로 해나간다면 이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셋째는 실패에 대한 불안이다. 실패와 성공에 대해서 연연하지 말고 차라리 이번은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고 유연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넷째는 청중에 대한 불안이다. 사회적으로 지위, 연령, 역할, 지식 등이 자신보다 높은 사람들 앞에서는 대부분 긴장하고 불안을 겪는다.
하지만 이 또한 청중의 수준과 단점, 욕구 등에 대해서 사전에 파악하고 나면 불안은 상당히 감소하게 된다.

다섯 번째는 거부에 대한 불안이다.
이는 청중의 태도가 부정적이거나, 거부적이거나, 적대적이면 당연히 불안을 겪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피치 상황의 서두를 충분하게 수용적이며 우호적으로 바꿔 나아가는 준비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규칙에 대한 불안이다.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 틀리면 어떻게 하나? 등 룰(rule)에 대한 불안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진행과정, 목적의 적합성 등에 대해서 파악하려는 노력이 감소의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치불안증은 언제나, 항상 겪게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스피치불안을 감소시키고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 스스로 중심을 잡고, 자신이 해야할 역할과 목적, 그리고 자신이 스피치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도 함께 설정해 놓고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스피치불안의 극복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출처 : 휴먼스피치 대표원장 이 진 학
http://humanspe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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