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015
2015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샛마파람’展
2015 Fine Art Union Show, Universities in Daegu
전시일정 2015년 11월 17일(화) ~ 12월 27일(일)
1부_ 2015년 11월 17일(화) ~ 12월 5일(토)
2부_ 2015년 12월 9일(수) ~ 12월 27일(일)
오 픈 식 1부_ 2015년 11월 17일(화) 17:00
2부_ 2015년 12월 9일(수) 17:00
장 소 대구예술발전소 1, 2층 전시실
주 최 대구광역시
주 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참여대학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
홈페이지 www.newdgart.co.kr
본 전시는 대구권에 소재한 6개 미술대학(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순수미술 전공 학부 졸업생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구성한 연합전이다. 대구시는 대구권 미술대학에서 배출한 젊은 작가들의 최신 작품 경향을 관련 분야 전문가와 대중에게 선보임으로써 신진작가들이 향후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전시를 기획했다. 그 출발을 알리는 2015년 올해 전시의 제목은 동남풍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샛마파람’으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서 대구라는 지역이 갖는 의미를 젊은 작가들이 일으키는 새바람을 통해 발전적으로 이어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6개 참여 대학을 대표하는 6인의 교수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와 6인의 대표학생 그리고 협력큐레이터가 함께 구성해낸 본 연합전은 대구권 미술대학이 배출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측면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전시라는 점에서 새로운 전시 유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2015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샛마파람’展은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 총 185점을 선보인다. 1,2부는 장르별 분포를 기준으로 분류되었으며, 1부는 회화 71점, 조각 10점, 사진 3점, 설치 6점, 영상 4점, 2부는 회화 54점, 조각 11점, 사진 12점, 설치 7점, 영상 7점으로 구성된다.
회화작품들은 국가권력기관 앞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하체를 중첩시켜 젊은 작가의 발칙한 상상력을 보여주거나 동화 속 이미지를 초현실주의적으로 표현한 작품 등 흥미로운 주제와 기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상에서 접하는 소리를 형상화한 조각에서부터 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는 명상적 영상작품 그리고 최신의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기법을 이용해 구조물에 영상을 투사하는 작품 등 다양한 기법과 탈장르적인 실험적 시도들이 제시된다. 다채로운 주제의식과 화풍을 보여주는 회화작품들과 뉴 미디어에 관한 실험을 밀도 있게 전개해나가는 영상작품들 그리고 상이한 공간성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는 조각, 설치 작품들은 현재 젊은 작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예술적 과제가 무엇인지를 제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