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015
안녕, 부산노리단
안녕, 주례문화공터!
안녕하세요. 부산노리단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2011년 이즈음 뜨거웠던 온천천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시간동안 부산노리단은 여러분들의 기대와 도움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서, 또 지역을 넘나들며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작년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올 해에는 조금 다른, 새로운 출발을 모색했으나, 이 과정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고, 공터의 활용도 잘 안되는 게 늘 마음 무거웠습니다.
이제 주례문화공터는 새롭게 활동을 하려는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더불어, 부산노리단도 좋았던 기억과 아쉬운 마음을 모두 안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저희의 둥지가 되어주었던 주례문화공터와
수 많은 인연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 수 있었던 부산노리단의 4년간을 마무리하면서
저희의 고마움을 담아서 따스한 밥 한끼, 조촐한 술 한 잔 대접하려 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모쪼록 함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그 날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부산노리단 : 안녕, 주례문화공터!
: 함께 나누는 소박한 밥 한끼, 조촐한 술 한 잔, 그간 지내온 일과 덕담 나눔.
- 일시 : 2015. 8.29(토) 늦은 6시
- 장소 : 주례문화공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