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2025
#입곡 #조광제철학자 #낮에나온반달 #삼겹살 #샛노란배추 #민주시민교육원나락한알
조광제 철학자의 강의를 끝내고 바로 다음날 MT를 입속에서 가졌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낮에 나온 반달 아래 숯불로 구워 먹은 삼겹살 맛. 거기다 솔잎 향을 더해 밭에서 바로 공수해온 배추로 쌈을 싸먹는 삼겹살 맛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밖에서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 실내로 들어와 이광호 선생님의 애장품을 감상하며, 현재 30대 청년들이 현실 속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공유했고, 이러한 고민 속에서 우리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토론으로 밤은 깊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