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인문주의의 이상을 기반으로 삼아 인문학&신학을 연구하는 연구 집단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입니다.

내일 저녁 7시 반에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18/08/2026

내일 저녁 7시 반에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AI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면, 인간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인공지능은 이미 단순히 질문에 답하거나 글을 만들어 주는 도구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AI를 이용해 지원자를 평가하고, 금융기관은 대출 가능...
14/08/2026

AI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면, 인간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은 이미 단순히 질문에 답하거나 글을 만들어 주는 도구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AI를 이용해 지원자를 평가하고, 금융기관은 대출 가능성을 판단하며, 의료와 법률, 교육의 영역에서도 AI의 판단이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나 돌봄 로봇, 군사용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더욱 널리 사용된다면, AI가 내린 판단으로 누군가가 피해를 입는 상황도 더 자주 발생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AI를 만든 개발자일까요, 그것을 사용한 기업이나 기관일까요, 아니면 AI 자체일까요?

이 질문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AI에게 일정한 책임을 부여할 수 있다면 인간의 책임 문제를 보다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AI를 하나의 ‘책임 있는 행위자’로 인정하는 순간, 그것을 설계하고 이용해 온 사람들이 “AI가 판단한 일”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책임을 피할 가능성도 생깁니다. 그렇다면 AI에게 인격과 책임을 인정하는 일은 새로운 윤리적 주체를 받아들이는 일이 될까요, 아니면 인간의 책임을 분산시키는 새로운 장치가 될까요?

박경남 선생님의 『AI 인격과 칸트』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칸트의 인격 개념을 통해 살펴봅니다. 칸트에게 인격은 단순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거나 인간과 비슷하게 말할 수 있는 존재를 뜻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목적을 설정하고, 자신의 행위를 이성적으로 결정하며, 그 결정에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기준에서 본다면 현재의 인공지능을 곧바로 인격적 존재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인간의 명령을 단순히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목적을 설정하고 판단하는 강인공지능이 등장한다면 문제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AI가 인간처럼 될 수 있는가”라는 익숙한 질문에 머무르지 않으려 합니다. 무엇을 인격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인격의 기준을 인간이라는 생물학적 조건에 둘 것인지 아니면 이성과 자율성, 책임 능력에 둘 것인지, 그리고 AI에게 권리와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인간과 AI 사이에 어떤 새로운 윤리적 관계를 만들어낼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한 가지 문제를 함께 질문해보려 합니다. 기술이 인간을 대신하여 점점 더 많은 판단을 내리게 되는 사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AI의 책임을 인정하는 일일까요, 아니면 AI를 만들고 사용하는 인간의 책임을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묻는 일일까요?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에서 연구하고 있는 박경남 선생님과 함께 칸트의 인격 개념을 통해 AI 시대의 책임과 인격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분뿐 아니라,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의 책임과 존엄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_ 2026년 8월 19일(수) 저녁 7:30-9:30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

* 강의_ 박경남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연구조교수)
사회_ 정제기 (영남대 철학과 강사, 에라스무스 연구소 연구원)

강사 : 박경남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로욜라 유니버시티 시카고(Loyola University Chicago)에서 칸트의 물질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BK21 계약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카이스트에서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연구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 밖에 로욜라 유니버시티 시카고, 가톨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의 사회 계약 이론을 통해서 본 근원적 계약의 이념성”(2024), “인격에 대한 칸트의 관점과 인공지능”(2023), “윤리 역사에 대한 칸트의 예언: 『학부들의 다툼』 제2절을 중심으로”(2023) 등이 있다.

* 참가료_ 1만 5천원 (에라스무스 후원자 무료)
(계좌: 우리 1005-703-445449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연구소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득이 참가료를 5천원 인상했습니다.

* 문의_ [email protected]

* 참가링크_ https://forms.gle/dzEzSNT28UYh87WX6
참가링크가 필요하신 분은 DM 보내주십시오. 링크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간 에라스무스 2026년 20호 발행안녕하세요.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입니다.찬바람이 기분 좋은 8월의 한 주입니다.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요.이번 주에는 8월의 첫 번째 로, 매달 초 전해드리는 를 전...
12/08/2026

주간 에라스무스 2026년 20호 발행

안녕하세요.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입니다.

찬바람이 기분 좋은 8월의 한 주입니다.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번 주에는 8월의 첫 번째 로, 매달 초 전해드리는 를 전달드립니다. 이번 달에 함께 살펴볼 책은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를 다룬 마크 코겔버그와 데이비드 건컬의 『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신동숙 옮김, 손화철 감수, 생각이음, 2026)입니다.

이번 리뷰는 차봉석 선생님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차봉석 선생님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창발적 대상의 실재성을 위한 과학철학적 논의: 환경세계와 ANT를 중심으로 』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다양한 분야의 철학적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계십니다.

이번 리뷰는 특히 저자와 지시 대상이 없는 LLM의 글을 과연 인간의 글과 마찬가지로 ‘글’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기존의 글쓰기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를 살펴봅니다. 나아가 LLM 이후에도 인간의 글쓰기는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 창의성과 저자의 역할, 교육과 책임, 그리고 독자의 읽기 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까지 여러 질문을 던집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도 차봉석 선생님의 안내를 따라LLM의 등장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출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언어와 글쓰기, 저자와 독자, 나아가 인간의 지성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 사건인지 함께 고민해 보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구소 페이스북 메시지로 남겨 주세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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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첫째 주 Critical Book Review는 차봉석 선생님의 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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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신청은 다음의 후원링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후원시 후원금액 1만 5천원(또는 그 이상)을 직접 입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online.mrm.or.kr/5ijI9SK 적게 보기 적게 보기

인공지능은 이제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인간을 대신해 판단하며 삶의 여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AI를 여전히 정교한 도구로만 보아야 할까요? 아니면 언젠가 AI에게도 권리와 책임을 지닌 ...
04/08/2026

인공지능은 이제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인간을 대신해 판단하며 삶의 여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AI를 여전히 정교한 도구로만 보아야 할까요? 아니면 언젠가 AI에게도 권리와 책임을 지닌 ‘인격’의 지위를 인정해야 할까요? 『AI 인격과 칸트』는 전자 인격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를 살펴보고, 자기의식과 자율성, 도덕적 책임을 인격의 핵심 조건으로 보는 칸트 철학을 통해 AI가 인격적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현재의 AI는 스스로 목적을 설정하고 도덕적으로 책임지는 주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미래의 강인공지능이 인격이 될 가능성까지 미리 닫아둘 수 있는지도 함께 검토합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AI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해질 수 있는가를 묻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무엇을 ‘인격’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인격의 기준은 인간이라는 생물학적 종에 속하는 데 있는가 아니면 이성과 자율성에 있는가, AI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일이 오히려 그것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인간의 책임을 회피하는 장치가 되지는 않는가를 질문합니다. 카이스트에 재직중이 박경남 선생님과 함께 칸트의 인격 개념을 통하여 AI와 인간 사이에 형성될 새로운 윤리적 관계를 사유해 봅니다.

* 일시_ 2026년 8월 19일(수) 저녁 7:30-9:30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

* 강의_ 박경남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연구조교수)
사회_ 정제기 (영남대 철학과 강사, 에라스무스 연구소 연구원)

강사 : 박경남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로욜라 유니버시티 시카고(Loyola University Chicago)에서 칸트의 물질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BK21 계약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카이스트에서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연구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 밖에 로욜라 유니버시티 시카고, 가톨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의 사회 계약 이론을 통해서 본 근원적 계약의 이념성”(2024), “인격에 대한 칸트의 관점과 인공지능”(2023), “윤리 역사에 대한 칸트의 예언: 『학부들의 다툼』 제2절을 중심으로”(2023) 등이 있다.

* 참가료_ 1만 5천원 (에라스무스 후원자 무료)
(계좌: 우리 1005-703-445449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연구소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득이 참가료를 5천원 인상했습니다.

* 참가링크_ https://forms.gle/dzEzSNT28UYh87WX6
참가링크가 필요하신 분은 DM 보내주십시오. 링크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문의_ [email protected]

오늘 브릿지 총서, 와 가 배송되었습니다! 아마 내일 혹은 내일 모레 정도에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만약 못 받으시는 경우 바로 저희에게 연락 주시기를 부탁드릴께요!
28/07/2026

오늘 브릿지 총서, 와 가 배송되었습니다! 아마 내일 혹은 내일 모레 정도에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만약 못 받으시는 경우 바로 저희에게 연락 주시기를 부탁드릴께요!

드디어 내일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7/07/2026

드디어 내일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와 생태적 전환,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가 중요한 철학적 화두가 되면서 브뤼노 라투르의 이름도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라투르는 흔히 신유물론의 중요한 사상가로 소개되지만, 그의 사유는 새로운 존재론을 제시하는 데만 머물지 않습니다. 인간만을 정치의 유일한 주체로 생각해 온 근대적 질서를 다시 묻고, 우리가 어떤 존재들과 함께 하나의 세계를 구성해야 하는지를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라투르의 신유물론은 정치철학의 관점에서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인간과 사물, 생명과 환경, 과학과 제도가 서로 얽혀 있다는 라투르의 주장은 기존의 정치 개념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그리고 푸코·알튀세르·발리바르로 이어지는 현대 프랑스 정치철학의 계보와 라투르의 사유는 어디에서 만나고, 또 어디에서 갈라질까요?

이번 에라스무스 북토크에서는 정치철학자이자 문화연구자인 배세진 선생님을 모시고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를 함께 읽습니다. 현대 프랑스 정치철학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번역해 온 배세진 선생님의 시선을 통해, 라투르의 사유를 존재론적 유행어로 소비하는 데서 벗어나 그 정치적 의미와 쟁점을 차분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는 라투르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인 2021년에 이루어진 대담을 엮은 책입니다. 자신의 사상적 여정을 되돌아보며 핵심 문제들을 직접 설명한다는 점에서, 라투르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좋은 입문서가 되고, 이미 그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에게는 사유 전체를 다시 조망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투르의 마지막 목소리를 따라가며, 인간만의 정치 이후에 가능한 새로운 공동세계의 모습을 함께 질문해 보려 합니다.

* 일시_ 2026년 7월 28일(화) 저녁 7:30-9:30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

* 강의_ 배세진 (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 연구원)
사회_ 정제기 (영남대 철학과 강사, 에라스무스 연구소 연구원)

강사 : 배세진
정치철학자이자 문화연구자.
프랑스 파리-시테 대학교(舊 파리-디드로 7대학)에서 정치철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의 매체와예술연구소 연구원이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 전공 강사이며 미셸 푸코, 루이 알튀세르, 에티엔 발리바르, 자크 비데, 피에르 마슈레, 피에르 부르디외, 주디스 버틀러의 현대 프랑스 정치철학을 사회과학 내 문화연구의 틀에서 연구·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금붕어의 철학: 알튀세르, 푸코, 버틀러와 함께 어항에서 빠져나오기』가 있으며 에티엔 발리바르의 『개념의 정념들』, 폴린 그로장의 『가부장 자본주의』, 루이 알튀세르의 『무엇을 할 것인가?』와 자크 비데의 『마르크스의 생명정치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참가료_ 1만원 (에라스무스 후원자 무료)

(계좌: 우리 1005-703-445449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 문의_ [email protected]

* 참가링크_ https://forms.gle/Vf7ptFZZadVn3yt99
(필요시 DM을 보내주시면 참가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기존  추가 배송 이벤트]선생님, 안녕하세요.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입니다.이번에 저희 연구소는 『브릿지 총서』 제30호 발간을 맞아, 지금까지 출간된 와 관련하여 후원 회원분들...
20/07/2026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기존 추가 배송 이벤트]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입니다.

이번에 저희 연구소는 『브릿지 총서』 제30호 발간을 맞아, 지금까지 출간된 와 관련하여 후원 회원분들을 위한 추가 배송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여러 후원자분들께서 이전 총서에 대한 요청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셨고, 특히 일부 호를 받지 못하신 분들의 아쉬움도 있었기에, 이번 30호 출간과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브릿지 총서』는 적지 않은 제작비가 투입되는 연구소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부득이하게 무상 제공은 어렵다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소한의 권당 발간 비용임을 미리 말씀드리면서,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을 받고자 합니다:

1권 신청 시: 택배비(3,000원 포함) 총 10,000원

2권 이상 신청 시: 1권당 7,000원씩 추가 일시후원해 주시면 됩니다.

후원은 한빛누리의 페이지(https://online.mrm.or.kr/5ijI9SK)를 통해서도 좋고 바로 저희 연구소의 계좌( 우리은행 1005-703-445449 인문학신학연구소에라스무스)로 입금해주셔도 좋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출간된 『브릿지 총서』 목록입니다. 필요하신 총서의 번호와 권수를 확인하신 후,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신청 내역은 1차로 다음 주 월요일(27일)에 취합하여 일괄 신속하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1. 베티나 베르구, , 김동규 옮김
2. 낸시 프랭큰베리 이민희 옮김
3. 빈센트 C. 뮬러, , 구교선 옮김
4. 레이프 웨나 , 류재한 옮김.
5. 피터 오스본, 매튜 찰스, , 강지하 옮김.
6. 토마스 푹스, 김동규 옮김.
7. 리처드 H. 존스, 제롬 겔만, , 안규식 옮김.
8. 존 D. 카푸토, 윤동민 옮김.
9. 게리거팅, 요한나 옥살라, , 오규진 옮김.
10. 로잘린드 허스트하우스, 글렌 페티그로브 임지연 옮김.
11. 멜린다 C. 홀 오창환 옮김.
12. 저스틴 스타인버그, , 조현진 옮김.
13. 콜비 디킨슨, , 강지하 옮김.
14. 레베카 로젤-스톤, 벤저민 P. 데이비스 , 이민희 옮김.
15. 악셀 고세리, 톰 파 최우석 옮김.
16. 게리 에일스워스, , 윤동민 옮김.
17. 게일 샐러몬, 김동규 옮김.
18. 사이먼 케이니, , 강지하 옮김.
19. 존 E. 드라빈스키, , 강지하 옮김.
20. 유리 스흐레히브르스, , 윤동민 옮김.
21. Lawrence Pasternack&Courtney Fugate, 『SEP 칸트의 종교철학』, 정제기 옮김.
22. Jean-Yves Lacoste 《신학자들 사이의 하이데거》 김동규 옮김.
23. 윌리엄 루이스, , 오규진 옮김
24. 이석재 지음, , 김강기명 옮김
25. 존 롭슨&그레고리 커리, , 강지하 옮김.
26 앰버 흐리피운, , 황성하 옮김.
27. 마르틴 코치, , 윤동민 옮김.
28. 잭 레이놀즈 외, , 이솔 옮김.
29. 엠마누엘 팔크, 김동규 옮김.

항상 저희 연구소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양한 기획과 행사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후원자 여러분께서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연구소,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는 단체가 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평안과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forms.gle/7jPA22GxGJf9ANY97

에라스무스 연구소 연구원이신 정제기 선생님께서 청어람과 함께 니체 강의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께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07/2026

에라스무스 연구소 연구원이신 정제기 선생님께서 청어람과 함께 니체 강의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께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기후위기와 생태적 전환,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가 중요한 철학적 화두가 되면서 브뤼노 라투르의 이름도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라투르는 흔히 신유물론의 중요한 사상가로 소개되지만, 그의 사유는 새로운 존재론을 제시하는...
20/07/2026

기후위기와 생태적 전환,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가 중요한 철학적 화두가 되면서 브뤼노 라투르의 이름도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라투르는 흔히 신유물론의 중요한 사상가로 소개되지만, 그의 사유는 새로운 존재론을 제시하는 데만 머물지 않습니다. 인간만을 정치의 유일한 주체로 생각해 온 근대적 질서를 다시 묻고, 우리가 어떤 존재들과 함께 하나의 세계를 구성해야 하는지를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라투르의 신유물론은 정치철학의 관점에서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인간과 사물, 생명과 환경, 과학과 제도가 서로 얽혀 있다는 라투르의 주장은 기존의 정치 개념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그리고 푸코·알튀세르·발리바르로 이어지는 현대 프랑스 정치철학의 계보와 라투르의 사유는 어디에서 만나고, 또 어디에서 갈라질까요?

이번 에라스무스 북토크에서는 정치철학자이자 문화연구자인 배세진 선생님을 모시고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를 함께 읽습니다. 현대 프랑스 정치철학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번역해 온 배세진 선생님의 시선을 통해, 라투르의 사유를 존재론적 유행어로 소비하는 데서 벗어나 그 정치적 의미와 쟁점을 차분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브뤼노 라투르 마지막 대화』는 라투르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인 2021년에 이루어진 대담을 엮은 책입니다. 자신의 사상적 여정을 되돌아보며 핵심 문제들을 직접 설명한다는 점에서, 라투르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좋은 입문서가 되고, 이미 그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에게는 사유 전체를 다시 조망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투르의 마지막 목소리를 따라가며, 인간만의 정치 이후에 가능한 새로운 공동세계의 모습을 함께 질문해 보려 합니다.

* 일시_ 2026년 7월 28일(화) 저녁 7:30-9:30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

* 강의_ 배세진 (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 연구원)
사회_ 정제기 (영남대 철학과 강사, 에라스무스 연구소 연구원)

강사 : 배세진
정치철학자이자 문화연구자.
프랑스 파리-시테 대학교(舊 파리-디드로 7대학)에서 정치철학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의 매체와예술연구소 연구원이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 전공 강사이며 미셸 푸코, 루이 알튀세르, 에티엔 발리바르, 자크 비데, 피에르 마슈레, 피에르 부르디외, 주디스 버틀러의 현대 프랑스 정치철학을 사회과학 내 문화연구의 틀에서 연구·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금붕어의 철학: 알튀세르, 푸코, 버틀러와 함께 어항에서 빠져나오기』가 있으며 에티엔 발리바르의 『개념의 정념들』, 폴린 그로장의 『가부장 자본주의』, 루이 알튀세르의 『무엇을 할 것인가?』와 자크 비데의 『마르크스의 생명정치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참가료_ 1만원 (에라스무스 후원자 무료)

(계좌: 우리 1005-703-445449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 문의_ [email protected]

* 참가링크_ https://forms.gle/Vf7ptFZZadVn3yt99
(필요시 DM을 보내주시면 참가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다음주에 배송예정입니다! 혹시 주소 수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페이스북 메시지나 저희 연구소 이메일로 내용 전달 부탁드려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14/0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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