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예가(깊은산, Toronto Art of Life)

토론토 예가(깊은산, Toronto Art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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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nmul.net/art 토론토 예가, 삶을 예술로 가꾸는 가족

예가는 나름대로 하루 생활, 주간 생활, 월간 생활 계획이 있지만, 무슨 프로그램을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바꾸어지는 삶은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일상을 살아가는 삶의 기술, 태도, 습관,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고, 같이 먹고, 같이 말하고, 같이 행동하는 것을 통해서 서로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 갑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가 하늘로 가는 길, 우리의 일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아침에 함께 일어나 영어로 성경을 읽으며 내 삶을 비추고 하루의 양식, 라크마를 함께 찾습니다. 그리고 체조와 달리기 등으로 몸을 정성껏 다루고 깨어나기를 합니다. 함께 아침진지를 하고 상을 차리고, 상을 정리 정돈하고 등교 준비를 합니다. 학교 생활을 마친 후에는 각자

Photos from 토론토 예가(깊은산, Toronto Art of Life)'s post 07/22/2018

#2018여름캠프 (9) 홍수(0721)

어느새 두 번째 토요일입니다.
그리고 한 주만에 우리가 이렇게 가까워지고 속 이야기를 꺼내고 믿어주고 지지해줄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지요.
또 눈 깜빡하고 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속에 있을 거라고 다들 정신을 차려 지금을 누리기로 합니다.
삶이 그렇지요.

오늘은 노아 홍수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 홍수가 그치고 땅에서 물이 빠져 방주에서 나가는 장면을 함께 보았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겸이는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물고 돌아온 비둘기를 보면서 신기하고 기특하고 기쁘다고 합니다.
그 기쁜 소식을 전하고 누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지요.
인이는 방주 밖으로 내 보낸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아 물이 빠진 것을 보고 기쁜 마음입니다.
감기가 곧 나아 더 건강하게 자라나겠지요.
재현이는 그 때 노아의 나이가 601살이라는데 놀라고 새롭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오래 살 수도 있구나 합니다.
물론 저는 성경의 숫자나 단어들은 그 안에 더 큰 상징성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해주었지요.
건호는 하나님이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시고,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빠지기 시작한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넓은 마음과 사랑을 만나고 그 마음 닮아 살고 싶은 건호입니다.

먼저 노아의 시대에 내린 홍수는 저주가 아니라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그대로 두는 무관심이 가장 큰 진노이자 저주이지요.
홍수를 통해 인류를 깨끗하게 하고 새롭게 출발할 기회를 주는 것이 노아홍수가 주는 메시지이니 말입니다.
정화와 창조지요.
그러니 그 홍수는 비가 오고 물이 불어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늘 홍수가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어떤 홍수를 만나왔는지 물으니 인이는 감기의 홍수를 만났답니다.
캠프 초반 열나고 기침하면서도 밝고 신나게 지내는 인이, 아프고 나면 커 있을 거지요.
건호는 이빨의 홍수를 만났답니다.
이빨이 흔들려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들었을 거예요.ㅎ
겸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리에 상처가 난 홍수, 재현이는 턱이 찢겨서 많이 놀란 홍수를 만난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겸이에게는 형이 홍수입니다.
그렇지 않느냐고 하니 이제 수줍게 웃으면서 그렇다고 고개를 끄떡입니다.
재현이는 동생이 홍수지요.
그 홍수가 저주가 아니라 새롭게 하고 창조하기 위한 홍수이니 얼마나 소중한 은혜인지를 알아갑니다.
그런데 그 홍수는 지나갑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지나가기 전에 잘 만나고 보내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는 소중한 선물로 받아 안는 것은 나의 몫이지요.

노아 홍수 이야기를 보면 홍수가 어떻게 그치는지에 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셔서 바람을 보내니 홍수가 그치고 물이 마르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홍수를 만날 때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그의 자녀인 우리를 생각하고 계시다는 사실, 그런 믿음입니다.
또 바람을 맞이해야 홍수가 그친다는 것입니다.
바람은 Wind이지만, 또 Hope이고, Desire이고, Dream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바라는 거지요.
바람이 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장 원하시는 뜻이 있다면 그 바람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우리가 자식이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람이듯이, 하나님도 그러하시지요.
성경은 바람이 불고 숨이 찾아오는 것을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 우리 삶에 홍수가 찾아오는 이유는 바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홍수가 찾아올 때 기억해야할 것은 내 첫 마음, 꿈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렸기에 홍수에 휩싸입니다.

그렇게 노아 홍수 이야기를 함께 읽는 동안 사모님이 준비해 주신 도시락을 싸서 토론토 동물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쉽게도 기대했던 팬더는 동물원에 없었습니다.
대신 물놀이 하는 곳에 돗자리를 깔고 짐을 올려놓은 후 가볍게 동물원 산책을 시작합니다.
세계 각 대륙별로 마련된 파빌리온을 둘러보고 이곳 저곳에서 신기한 동물들을 눈으로 만나며 환호성을 올리다가 얼마 안가 지치기 시작합니다.
다리가 아프고 덥고 쉬고 싶고 목이 마르고 등등... 투덜거리는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토론토 동물원은 워낙 넓고 많이 걸어야 하거든요.
다행히 햇살이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했지만 우리는 홍수를 만나기 시작하는 거지요.
그렇게 힘들고 지치고 지루하고... 그 때 어떻게 해야지? 라고 물어줍니다.
바람이 불어야지요.
왜 동물원에 왔고 동물원에서 뭘 해야 하는지를 다시 찾아보게 합니다.
그 이유를 잊어서 지금을 놓치고 홍수에 빠져 버린 겁니다.
아.하!
물론 얼마나 알아듣고 적용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일상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이 내 할 일이라 여깁니다.
두어 시간 걷고는 물놀이 장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스플래쉬 장으로 들어가니 완전히 되살아납니다.
언제 다리 아프고 피곤하고 했냐며 뛰어 노는데 환상이었습니다.
아직 감기가 남아 있어 오늘은 물놀이를 하지 말라고 말리는 엄마의 소리는 듣는 둥 마는둥 인이도 이미 저만치 수영복을 들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중심에 들어가면 그렇습니다.
힘들고 짜증나고 아픈 홍수는 영원하지 않고 그칩니다.
지금을 누리면 그렇게 모든 것이 다 좋게 되어 있습니다.

Photos from 토론토 예가(깊은산, Toronto Art of Life)'s post 07/22/2018

#2018여름캠프 (8) 장애물(0720)

오늘도 종소리와 함께 벌떡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제 일주일, 종소리가 나기까지 아이들이 침대에서 나오지를 못합니다.ㅎ
어제도 침대에 눕자마자 코를 골고 잠 들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겸이는 맏형이라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지 종소리가 무섭게 벌떡 일어나지만 얼굴에는 잠이 가득하지요.
내일은 토요일이니 7시 반까지 잘 수 있지요? 묻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 8시까지 자자고 하니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캠프가 뭐고 노는게 뭔지 이제 잠이 더 좋습니다.
쉬어야 할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왕에 길을 떠났으니 할 것은 다해야지요.
저도 얼능 컨디션을 회복해서 바짝 조여야겠어요.
마음만 급합니다.

오늘은 다시 가버나움으로 가신 예수님께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집에 발 디딜 틈이 없고 바깥문에도 사람들이 있을 곳이 없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중풍병 환자인 친구를 데리고 예수님을 만나러 온 네 명의 사나이들이 있었지요.
그들의 이름은 겸이와 재현이와 건호와 인이였다는 소문도 있구요.ㅋ
예수님을 봐야겠는데 사람들이 많아 옴짝 달싹을 할 수 없자, 그들은 지붕에 올라가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있는 침상을 달아 내렸습니다.
그것을 본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보시고 그들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장면에서 겸이는 아픈 친구를 메고 예수님께로 나온 네 명이 참 착하고 그들의 행동이 인상깊다고 말합니다.
건호는 나중에 중풍병 환자가 침상을 메고 일어나 걸어가는 장면이 참 신기하고 감동적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에 신이 나는 거지요.
기적이 없는 것처럼 사는 사람과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데 적어도 건호에게는 모든 일이 기적인 신비로 다가오니 참 좋습니다.
인이와 재현이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이 네 죄가 사해졌다고 하시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재현이와 인이는 죄에 대해 관심이 많고 진지하네요.
아직은 어느 정도의 깊이로 인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이와 재현이의 수준에서 본질에 대한 물음이 익어 있는 듯합니다.
당시에 병이나 고난은 죄의 결과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픈 사람을 보고 저것이 누구의 죄 때문이냐고 예수님께 묻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드러나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죄는 없습니다.
죄용서의 선포지요.
죄와 사망의 법은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스스로 정죄하고 판단하는 세계입니다.
믿음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이와 재현이에게 조금 더 안내를 해줍니다.
죄는 스스로 그런 생각에서 나오지 못하는 거라고 일러주지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기를 기뻐한다는 사실을 들으면(믿으면) 죄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 소식을 듣는 것이 구원이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믿는대로 됩니다.

자, 중풍병 환자를 메고 나온 친구들의 목적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장애물을 만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저히 길이 없습니다.
나 같으면 어떻게 할까 한번 더 물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겸이가 사람들에게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하겠다고 합니다.
인이는 마이크로폰을 들고 외칠 거라구요.
건호는 돈으로 매수해서 사람들에게 길을 내달라고 한답니다.
재현이는 사람들의 등을 올라타고 가겠다구요.
장애물을 만나 주저앉으면 거기까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지만 않으면 길이 열리게 됩니다.
믿음은 그렇게 생각을 실현하고 꿈을 이루는 것이지요.
사람들에게 부탁한다고 들어줄 리 없습니다.
마이크로폰으로 외친다고 들릴까요?
돈으로 매수한다면 더 많은 돈으로 매수하려는 사람이 생길거구요.
오늘 라크마를 찾았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일을 하면서 장애물을 만날 겁니다.
그게 무엇인지 먼저 장애물을 알아보고, 그 때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찾아보기로 합니다.
지붕 위로 올라가서 예수께로 나가는 그 친구들의 믿음이 우리와 함께입니다.

오늘은 학교를 마치고 토론토의 제일의 부자가 아내를 위해 지은 집인 ‘카사 로마’를 방문했습니다.
‘카사 로마’는 ‘언덕 위에 집’이라는 뜻이지요.
마치 중세 유럽의 오래된 성을 보는 듯한 어메이징하고 놀라운 광경에 모두들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 캠퍼들은 카사 로마 돌아보기도 좋지만 오고 가는 길에 어울려 장난을 치고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행복한 오후를 보내었습니다.
돌아와 떡만두국으로 저녁진지를 하고 명상과 일기를 쓴 후 금요일이라고 공포영화를 보겠다고 들떠서 ‘곤지암’을 다운 받아 보고 있답니다.

명상을 함께 하며 오늘 만난 장애물과 그것을 넘어서는 무용담을 나누는데도 정신이 없었지요.
인이는 기침이 나고 아팠지만 약을 먹고 하루 잘 쉬고는 카사 로마를 잘 다녀와 대견합니다.
겸이는 급똥...ㅎㅎ 이 갑자기 찾아온 장애물이었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10분이 지나자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힘이 들었는데 잘 참고 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집에 바로 갈 줄 알고 살았다 싶었는데 카사 로마에 바로 가서 화장실에 갈 기회를 놓치고 카사 로마에서는 구경하느라 또 기회를 놓치고 집에 오자마자 시원하게 볼 일을 봐 기쁘다고 하네요.
재현이는 카사 로마 경비원이 장애물이었습니다.
카사 로마 가기 전에 팀홀튼스에 들러서 맛있는 레몬 에이드를 먹으면서 들어갔는데 음식물을 못들고 들어가게 해서 버려야 하는 상황, 반이나 남은 레몬 에이드를 단숨에 들이켰다는군요.ㅎ
건호는 이빨이 흔들리는 것이 오늘 장애물이었습니다.
이빨이 흔들렸지만 잘 견디고 있다가 집에 와서 빼내고 나니 시원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데 사람들에게 막혀버린 중풍병 환자를 둘러멘 네 명의 친구는 지붕 위로 올라가지요.
차원을 바꾸는 겁니다.
기침이, 급똥이, 경비원이, 흔들리는 이빨이 오늘 하루를 즐기고 누리는 일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걸리면 하루를 놓치고 살게 되는 거지요.

조금 더 안내를 합니다.
우리가 다투고 부딪히는 이유는 의식 수준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동생과 다투는 것도, 형과 부딪히는 것도 그렇습니다.
똑같은 수준이라 싸우지 수준이 다르면 싸움이 되지 않고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허허 하고 웃을 수 있지요.
가장 낮은 의식 수준은 두려움과 수치심입니다.
그것을 용기로, 사랑과 평화로 올리면 그 무엇도 우리를 어쩔 수가 없습니다.
누가 건드리면 어떤 사람은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면서 발끈하지만 어떤 사람은 어디 불편한데 있느냐고 다친데는 없느냐고 오히려 상대를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그런 차이지요.
의식 수준을 높이는 세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로 무조건 웃는 겁니다.
웃어 보면 기운이 바뀌고 상대화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웃어보는 거지요.
둘째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절하기입니다.
대가를 바라기 때문에 부딪히고 요구하고 실망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일에도 담담합니다.
결과에 연연하니 힘이 들지만 지금 내가 좋은 일에 친절을 베풀면 마음이 넓어지는 거지요.
세 번째 비결은 지금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겁니다.
의식이 바닥을 헤맬 때를 가만히 살펴보면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 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면 됩니다.
그것 말고는 없지요.
캠프에는 캠프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학교에 가서는 학교에, 놀 때는 노는 일에, 밥먹을 때는 밥먹는 일에, 잠을 잘 때는 잠자는 일에... 그렇게 전심전력을 다하다 보면 모든 것이 변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밥먹을 때는 공부할 염려를 하고, 공부할 때는 놀 생각을 하고, 놀 때는 잠잘 생각을 하니 지금 놓치고 살게 됩니다.
우리가 삶에서 장애물을 만나면 우리 의식 수준을 높이는 선택을 하기로 합니다.
캠프를 하는 이유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지요.
행복한 삶은 의식 수준을 높이면 됩니다.
이런 삶의 요령을 함께 터득해 가는 우리가 좋습니다.

[5] 2018년 토론토 예가 여름 캠프 모집 (spirit) 01/20/2018

2018년, 열한번째 소식입니다.

저 깊은산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또 하나의 길로 예가 여름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2005년 살림마을과 지리산에서의 영어캠프, 2006부터 2017년까지는 10회에 걸쳐 토론토에서 여름 캠프로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소중한 만남을 이어왔지요.
순간 순간을 다해서 마치고 나면 다시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가도 또 다시 때가 되면 어김없이 설레이는 것이 꼭 나의 일인 모양입니다.^^

예가 캠프는 영어를 위한 캠프라기 보다는 찾아온 캠퍼들이 그만한 때에 맞는 삶의 경험을 안내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영어는 캐나다가 주는 자연스러운 선물이고 공부는 학교에서 시켜줄 것이니까요.
예가 여름 캠프는 6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저 깊은산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안내하고 있지요.
Now, or Never, 지금 아니면 없고 우리는 한걸음 옮겨 가 본 만큼 살게 됩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 내가 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일이며, 그것이 100%일 수밖에 없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천혜의 자연과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마주하며 보다 넓은 세계를 만날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다시 열한번째 를 준비 합니다.
보너스로 여름 캠프 후 함께하는 여행으로 온타리오 북부 토버모리, 동부 퀘벡, PEI, 서부의 캐네디언 록키 여행, 아이슬랜드, 쿠바 등을 계획하는데, 이번에는 캐나다 동부 퀘벡과 PEI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이곳 캐네디언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며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고, 방과 후 예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일상에서 캐나다를 체험해 갈 것입니다.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2018년 여름 캠프, 토론토 예가가 꼭 필요한 소중한 캠퍼들을 만나, 우리가함께 할 수 있는 선물들을 다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토론토에서만 할 수 있는 관광과 안내를 충분히 준비해서 경험하게 하고 순간순간을 예가 홈페이지와 SNS에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학습, 최고의 안내, 최고의 여행, 최고의 캠프를 경험할 행운을 드립니다.

* 캠프 분위기와 내용이 궁금하시면 예가 홈페이지 FAQ에 1기 캠프 이야기를 모아 놓았고 예가 이야기 앨범에서 매년 여름 캠프 사진도 현장감 있게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예가 이야기방에서도 지난 캠프 이야기들을 매년 여름 검색해 보실 수 있답니다.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1기 캠프 이야기 http://sanmul.net/technote/read.cgi…
●예가 이야기 앨범 http://sanmul.net/technote/main.cgi?board=art_album
●예가 이야기방 http://sanmul.net/technote/main.cgi?board=support

우선 전화나 이메일로 의사를 표명하시고, 신청서와 함께 환불되지 않는 50만원의 신청비를 선착순 입금하시면 신청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자세한 생활 안내와 세부 프로그램은 또 보내 드리겠습니다.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12-21-1011-607 오동성
♧ E-mail : [email protected]
♧ Homepage : http://sanmul.net
♧ 전화 : 1-647-207-0404 카톡 아이디 simsan
♧ 신청서 다운로드 :
HWP => http://sanmul.net/technote/main.cgi/2018application.hwp
MSWord => http://sanmul.net/technote/main.cgi/2018application.docx

♧ 제목 : 2018년 토론토 삶을 예술로 가꾸는 여름 캠프
♧ 예가 홈페이지 : http://sanmul.net
♧ 기간 : 2018년 7월 13일(금) ~ 8월 3일(금) + 8월 13일(월) 여행(옵션)
♧ 대상 :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 장소 : 캐나다 토론토 일대, Senecahill Private School, 예가

♧ 비용 : 신청비 50만원 + 3000불, 옵션 여행경비(캐나다 동부-1500불 예상), 항공료 별도
♧ 목표 : 영어 공부와 삶을 예술로 가꾸는 수련, 캐나다 관광
♧ 내용
- 오전 9:00~오후 4:00 : Senecahill Privat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영어 수업
- 오후 4:00~ : 토론토 삶을 예술로 가꾸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Activity와 영어 학습, 삶을 예술로 가꾸는 기법 수련(대화법, 관계법, 맑은물 붓기, 명상, 꿈 찾기)
- 주말 : 토론토 일대 관광과 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무스코카, 온타리오 박물관, 사파리, 동물원, 다양한 토론토 시내 관광, 문화 체험

[5] 2018년 토론토 예가 여름 캠프 모집 (spirit) 깊은산과 함께하는 SPIRIT,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Photos 02/04/2017

2017년 산티아고 일정, 준비물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함께 걸을 준비가 되신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2017년 5월 3일 생장피에드포르 출발(프랑스 파리에서 5월2일 출발)
(2) 2017년 5월 31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착
(3) 2017년 6월 1일~5일, 스페인 땅끝 피스테라, 묵시아
(4) 2017년 6월 6일 프랑스 파리

● 2번 산티아고까지 함께 갈 시간이 되지 않으시는 분은 원하시는 날짜에 일정을 마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2번 일정까지 함께하실 분은 5월31일에 산티아고 공항에서 일정을 마치시면 됩니다.
● 4번 일정까지 마치시고 원하시는 분은 프랑스 플럼빌리지나 떼제공동체 탐방도 안내해 드립니다. 혹은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순례길 전에 공동체 탐방)

☑ 문의 : 1-647-207-0404 카톡 아이디 simsan 이메일 [email protected]
☑ 깊은산의 산티아고 순례기 http://sanmul.net/technote/main.cgi?board=art_album

# 함께하기 원하시는 님들은 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알려주시면 맞춤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산티아고 순례 비용은 안내비 포함해서 2000유로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포함 사항-알베르게 숙식비와 안내비, *불포함 사항-레스트랑 식사비, 파리행 왕복 항공료, 생장피에드포르 기차표, 산티아고-파리 항공료, 용돈) 40일 여정에 총400~500만원 정도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 900여Km를 걸을 마음의 준비 : 산티아고 순례길은 모든 일상을 일단정지하고 떠나는 길입니다. 다 비우고 오롯이 걸으며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순례길에서 내가 살아오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 체력 : 또한 마음뿐 아니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순례길을 위해 적어도 한두달 간은 매일 1시간씩 걸으시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순례길에 신을 등산화를 신어 발에 익숙하게 하셔야 합니다. 새 신발을 신고는 순례길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비슷한 배낭 무게를 지고 걸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신발 : 도보 순례에서 신발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목을 감싸주는 미드컷 등산화에 쿠션이 좋은 방수 등산화를 준비하시고, 따로 숙소에서 신을 슬리퍼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발이 부을 경우가 많기에 조금 넉넉한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양말도 스포츠 기능성 양말로 3컬레 정도 준비하세요.

- 베낭과 짐 : 산티아고에는 인생의 무게는 베낭의 무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10kg미만, 여자는 7kg미만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처음 12월에 걸었을 때 20kg이 넘는 무게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모든 장비는 부피와 무게를 가능한 작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세면도구 하나도 비누의 크기를 줄이고 가방의 부피를 줄이는 것이지요. 베낭은 가볍고 착용감과 기능성이 좋은 것을 선택해 주세요. 부피에 따라 35~55리터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 침낭 :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것으로 준비합니다. 대부분 알베르게에서 잠을 자기에 보온에 큰 문제가 없지만 개인 침낭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5도를 견딜 수 있는 침낭으로, 봄 가을은 10도를 견딜 수 있는 침낭으로 준비합니다.

- 옷 : 까미노는 태양과 비와 바람과 먼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코 낭만적인 길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통풍과 건조가 잘되는 기능성 옷으로 3벌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경우 하루 입고 벗고 밤에 다른 옷을 입고 다음날 전날 입은 옷을 입고 밤에 전날 밤 입은 옷을 한번 더 입고 그 옷을 다음날 입고 하는 식으로 이틀 옷을 입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빨래를 했습니다. 단체로 다닐 경우 모아서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자주 빨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우의 : 튼튼한 판쵸우의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비를 맞을지 알 수 없지요. 비가 와도 걸어야 합니다. 스패츠라고 하는 신발을 감싸는 장비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 등산 스틱 : 베낭의 무게를 완화해주고 허리와 무릎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물론 체력에 따라 옵션입니다. 저는 길에서 구한 나무 막대기를 지팡이로 사용했습니다.^^

- 물통(1리터 정도 들어가는), 랜턴, 미숫가루 같은 비상식량(일회용팩에 판매되는 것이 있습니다.)

- 기타 : 귀마개, 안대, 빨래집게, 휴대용 삼구 플러그, 전자제품 콘센트 변환기, 비닐 지퍼백, 방수백 등

- 여행자 보험

#참고 웹사이트 : http://caminocorea.org/?page_id=3605
#항공권 https://www.skyscanner.co.kr/

#참고 웹사이트 : http://caminocorea.org/?page_id=3605
#항공권 https://www.skyscanner.co.kr/

#필독서 : 파울로 코옐로의 "순례자", 산티아고 가이드북, 산티아고 순례기
#유튜브에서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도 함께 보면서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70SnLLHKq2g
https://www.youtube.com/watch?v=4dqOI87nSU0

#매일 매일 촛점을 안내해드리고 하루를 명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40일 순례기간 동안 매일 하고싶은 스스로와의 약속을 가지고 옵니다.
#도마복음과 창세기를 40일간 함께 할 묵상자료로 준비하겠습니다.

[2] 2017년 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일정 (spirit) 01/16/2017

깊은산과 함께하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2017년 일정이 나왔습니다.
함께 걸을 준비가 되신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2017년 5월 3일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 출발(프랑스 파리에 5월1일 이전에 도착)
(2) 2017년 5월 31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착
(3) 2017년 6월 1일~5일, 스페인 땅끝 피스테라, 묵시아
(4) 2017년 6월 6일 프랑스 파리

● 2번 산티아고까지 함께 갈 시간이 되지 않으시는 분은 원하시는 날짜에 일정을 마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2번 일정까지 함께하실 분은 5월31일에 산티아고 공항에서 일정을 마치시면 됩니다.
● 4번 일정까지 마치시고 원하시는 분은 프랑스 플럼빌리지나 떼제공동체 탐방도 안내해 드립니다. 혹은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순례길 전에 공동체 탐방)

☑ 문의 : 1-647-207-0404 카톡 아이디 simsan 이메일 [email protected]
☑ 깊은산의 산티아고 순례기 http://sanmul.net/technote/main.cgi?board=art_album

# 함께하기 원하시는 님들은 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알려주시면 맞춤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비용은 프랑스 파리행 왕복 항공료와 파리-생장피에드포르 기차표, 산티아고-파리 항공료, 더하기 산티아고 순례길 비용 2000유로(안내비 포함) 정도면 가능할 것같습니다. 총400~500만원 정도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2] 2017년 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일정 (spirit) 깊은산과 함께하는 SPIRIT, 길 위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Photos 01/02/2017

모집

저 깊은산이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동안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또 하나의 길로 토론토 예가 여름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2005년 살림마을과 지리산에서의 영어캠프, 2006부터 2016년까지는 9회에 걸쳐 토론토에서 여름 캠프로 다시 맞이할 수 없는 소중한 만남을 이어왔지요.
그리고 2013년과 2014년은 깊은산이 토론토 은혜 양로원 일을 시작하면서 2년을 쉬었더랬습니다.
이제 2015년부터 다시 숨을 돌리면서 준비된 이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다시 열어 아홉번째 여름 캠프까지 행복하게 마쳤습니다.
순간 순간을 다하여 보내고 나면 다시는 할 수 없을 것같다가도 또 다시 때가 되면 어김없이 설레이는 것이 꼭 나의 일인 모양입니다.^^

예가 캠프는 영어 공부를 위한 캠프라기 보다는 찾아온 캠퍼들이 그만한 때에 맞는 삶의 경험과 독립을 안내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영어는 캐나다가 주는 자연스러운 선물이고 공부는 학교에서 시켜줄 것이니까요.
예가 여름 캠프는 6명 내외로 저 깊은산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인텐시브하게 안내하고 가이드하고 있지요.
Now, or Never, 지금 아니면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한걸음 옮겨 가 본 만큼 살게 됩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 내가 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일이며, 그것이 100%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캐나다 토론토, 천혜의 자연과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마주하며 보다 넓은 세계를 만날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2017년 를 준비 합니다.
보너스로 여름 캠프 후 함께하는 여행으로 온타리오 북부 토버모리, 동부 퀘벡, PEI, 서부의 캐네디언 록키 여행, 아이슬랜드, 쿠바 등을 계획하는데, 이번에는 캐나다 여행의 백미인 록키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이곳 캐네디언 사립학교에서 전문교사들과 함께 공부를 하며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고, 방과 후 예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과 Activity를 함께하면서 일상에서 캐나다를 체험해 갈 것입니다.
열번째를 맞이하는 2017년 여름 캠프, 토론토 예가가 꼭 필요한 소중한 캠퍼들을 만나, 우리가함께 할 수 있는 선물들을 다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토론토에서만 할 수 있는 관광과 안내 - 문화체험을 충분히 준비해서 경험하게 하고,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예가 홈페이지와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한국의 부모님들과 친구들의 편지와 소식도 나누어가도록 준비하고 있답니다.
최고의 학습, 최고의 안내, 최고의 여행, 최고의 환경에서 캠프를 경험할 행운을 드립니다.

* 캠프 분위기와 내용이 궁금하시면 예가 홈페이지 FAQ에 1기 캠프 이야기를 모아 놓았고 예가 이야기 앨범에서 매년 여름 캠프 사진도 현장감 있게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예가 이야기방에서도 지난 캠프 이야기들을 매년 여름 검색해 보실 수 있답니다.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1기 캠프 이야기 http://sanmul.net/technote/read.cgi…
●예가 이야기 앨범 http://sanmul.net/technote/main.cgi?board=art_album
●예가 이야기방 http://sanmul.net/technote/main.cgi?board=support

우선 전화나 이메일로 의사를 표명하시고, 신청서와 함께 환불되지 않는 50만원의 신청비를 선착순 입금하시면 신청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자세한 생활 안내와 세부 프로그램은 또 보내 드리겠습니다.

♧ 입금 구좌 : 국민은행 012-21-1011-607 오동성
♧ E-mail : [email protected]
♧ Homepage : http://sanmul.net
♧ 전화 : 1-647-207-0404 카톡 아이디 simsan
♧ 신청서 다운로드 :
HWP => http://sanmul.net/art/camp/2017/2017application.hwp
MSWord => http://sanmul.net/art/camp/2017/2017application.docx

♧ 제목 : 2017년 토론토 삶을 예술로 가꾸는 여름 캠프
♧ 예가 홈페이지 : http://sanmul.net
♧ 기간 : 2017년 7월 21일(금) ~ 8월 11일(금) + 8월 21일(월) 여행(옵션)
♧ 대상 :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 장소 : 캐나다 토론토 일대, 예가 하우스
♧ 강사진 : Senecahill Private School, 깊은산과 예가

♧ 비용 : 신청비 50만원 + 3300불, 옵션 여행경비(캐네디언 록키-2000불 예상), 항공료 별도
♧ 목표 : 영어 공부와 삶을 예술로 가꾸는 수련, 캐나다 관광
♧ 내용
- 오전 9:00~오후 4:00 : Senecahill Privat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영어 수업
- 오후 4:00~ : 토론토 삶을 예술로 가꾸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Activity와 영어 학습, 삶을 예술로 가꾸는 기법 수련(대화법, 관계법, 맑은물 붓기, 명상, 꿈 찾기)
- 주말 : 토론토 일대 관광과 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무스코카, 온타리오 박물관, 사파리, 온타리오 샌드뱅크, 다양한 토론토 시내 관광, 문화 체험

12/14/2016

20161211 #2016겨울캠프 (2) 마음 나누기

토론토에서 맞는 두번째 토요일, 캠퍼 민준이는 인이와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개봉되지 않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왔답니다.
민준이는 열흘 학교를 다니고 나니 시차도 적응하고 일상에 익숙해 있습니다.
한국 학교의 빡빡한 분위기에 있다가 캐나다 학교의 널널한 분위기에 오니 너무 쉽다고 야단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가면 집에 갈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환호성입니다.
또 아침에 학교 갈 때는 학교 친구들 생각에 신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지금 여기'이지요
다행히도 학교 마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또래 인이와 노는 것이 재미있어서기도 하지만 나를 스스로 과제를 하고 일과를 정리하고 명상으로 하루를 마치는 것이 의미있게 느끼는 것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지난 한 주간은 명상과 일과나눔을 하며 시방느낌에 이어 마음 나누기를 연습했지요.
마음은 나눌(divide) 수 있습니다.
생각과 느낌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살펴볼 수 있는 거지요.
또 마음은 나눌(sharing)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느낌을 내어 놓으면 그 느낌에 공감하고 또 자기 느낌을 나누어 봅니다.
표현하고 알아주는 연습이지요.
이렇게 마음만 잘 나누어도 살아가는 길에 큰 선물을 받습니다.

겨울 캠프, 한적한 일상이 은혜입니다.
일주일 전 명상을 시작하며 2년간 명상을 한 4학년 인이의 의젖한 명상 태도에 놀랐었습니다.
명상을 처음하는 6학년 민준이와의 차이가 컸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명상을 하는데도 꼼지락 거리고 자세기 삐뚤어지고 좀처럼 안정되지 못했는데 일주일새 태도가 발라지고 의젖해졌네요.
명상. 숨을 만나고, 생각을 밝게 하고, 생각을 씻고, 생각을 멈추는 시간입니다.
이것 하나만 익혀도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큰 선물이지요.

12/07/2016

20161204 #2016겨울캠프 (1) 시방 느낌부터

11월30일, 지난 수요일에 초등학교 6학년 민준이가 홀로 먼길을 떠나 토론토로 찾아왔습니다.
아홉번을 이어온 여름캠프와 달리 처음 시작하는 겨울캠프, 어떻게 나타날지 나도 기대가 되는데 믿고 찾아와 주고 보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활동 위주의 여름과는 달리 겨울은 학교 생활 위주로 여유있고 차분한 캠프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1명으로라도 찾아와 주니 캠프를 열었습니다.
민준이는 한국에서도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에 불편이 없어 3개월 여기 정규학교 프로그램에 딱 맞습니다.
물론 제가 12학년에 배정을 받아 학교를 다녀보니 여기 학교를 1개월을 다녀도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캐나다 학교 생활을 경험하는데 레귤러 프로그램을 다녀보는 것, 강.추.입니다.

수요일에 공항에 도착한 민준이를 데리고 바로 학교에 가서 등록을 하고 수업을 받게 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빨리 여기 생활과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이라 여겼지요.
실제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주말까지 적응 기간으로 두고 등학교를 도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놀아주면서 지내다가 오늘 생활 안내와 첫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잘 놀아서인지 여유있게 안내를 받고 명상에 들었지요.^^
여름 캠프는 함께할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제 마음이 많이 급하답니다.
이렇게 겨울 캠프를 시작해 보니 여유있게 마음을 들여다 보고 또 들어보고 안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민준이 엄마가 편지를 보내오셔서 딱 맞게 읽어주었습니다.
민준이에게 편지 받은 느낌을 물어보니 편지 받을지 몰랐는데 받았다며 좋았다고 하다가, 감동이라고 느낌을 바꾸었습니다.^^
오늘부터 시방 느낌 알아차리기부터 연습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니 막혀있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지금 느낌을 알아가는 것이 자기 사랑이고 거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는 거지요.
그리고 마음나누기, 맑은물붓기 등으로 조금씩 확장해 가려구요.
오늘 첫 명상을 안내했고 단추를 꿰었습니다.

일단 민준이는 붙임성이 좋고 누구와도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표현 뒤에 두려움과 낯설음이 숨어 있을 수도 있고, 조금은 그런 과장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면이니 그것을 어떻게 변화의 기폭으로 삼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민준이와 친해지는 만큼 천천히 안내해 가려고 합니다.
오늘 함께 나눈 예가 생활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안내를 얼마나 잘 담아가는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겠지요.
겨울캠프는 활동중심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과정을 올려가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많이들 궁금하실 것같아서요.^^

오늘 함께 나눈 "토론토 예가 - 삶을 예술로 가꾸는 가족 생활안내"입니다.

● 예술 생활 정립 : 정조, 지조, 체조.
● 예술 생활 요령 : 잘 듣고 합니다. 잘 보고 합니다. 서로 소리 내어 알리며 해 나아갑니다.

□ 들어가고 나올 때 다음 사람이 어떨까를 생각하며 정리정돈을 합니다. : 방 정리, 신발 돌려놓기
□ 아침에 일어나면 각자 잠자리를 정리하고 맑은 마음과 밝은 얼굴로 소리 내어 인사를 합니다.
□ 매일 아침 그날 하루의 라크마(일용할 양식)를 찾아봅니다.
□ 아침 몸 다루기, 체조를 정성껏 합니다.
□ 진지는 함께 차리고 함께 정리합니다. 먼저 일어나지 않습니다. 편식하지 않습니다.
□ 컵은 각자의 컵을 하루 동안 사용합니다.
□ 집에 돌아오면 큰소리로 밝게 인사하고 손과 발을 씻습니다.
□ 학교 숙제, 단어 공부, 일기를 마치면 제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날 가방을 준비합니다.
□ 집안을 드나들 때는 서로 일정을 말하고 인사를 합니다.
□ 밖에서는 항상 용기내어 많은 실수와 경험을 하고 돌아옵니다.
□ 매일 영어 독서 50분 이상과 독후감, 일기를 씁니다.
□ 샤워나 세면 후 머리카락과 세면대, 샤워실을 정리하여 다음 사람이 쾌적하게 사용하게 합니다.
□ 세탁물은 매일 아침 내어 놓고 스스로 찾아가 정리합니다.(양말 벗기)
(세탁물은 하루 생활에 필요한 만큼 검소하게 내어 놓아 지구를 맑게 합니다.)
□ 변기에 휴지를 넣지 않고 휴지통을 사용합니다.(소변 보는 법)
□ 컴퓨터와 전화기(SNS)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TV와 영화는 정한 시간만큼 시청하는데, 영어공부에 적극 활용합니다.
□ 가능하면 집에서도 영어를 사용합니다.
□ 현재 예가 조율 시간 : 매일 아침 6시30분 기상(주말 자유), 아침체조, 매일 9시 명상, 조율, 일과 나눔, 맑은물붓기

[아침 맞이하기]

․ 오늘은 내 생에 처음 있는 날이지!
․ 오늘은 내 생에 최고의 날이지!
․ 오늘은 오늘 뿐이야!
․ 오늘 내 삶에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오늘 내가 감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오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아침이 오늘 내게 일어났다는 이 사실이 정말 기적이고 놀라움이고 감사!
감사로 시작하는 아침
놀라움으로 시작하는 아침
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활기로 시작하는 아침

[저녁 맞이하기]

․ 오늘은 참 고마운 날이었지.
․ 오늘 내가 배운 것은 무엇인지.
․ 나와 이웃에게 예배=service 한 것은 무엇인지.
․ 오늘은 참 알찬 하루였어.

내가 잠을 맞이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신기하고 행복한가요?
내게 잠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 사실이 정말 기적이고 놀라움이고 감사이지 않을까요?
들숨에 하나님, 날숨에 고맙습니다.
들숨에 하나님, 날숨에 고맙습니다.

Photos 11/03/2016

2016년 예가 겨울 캠프가 진행됩니다.
여름은 변화를 목표로 집중적인 생활안내와 더불어 액티비티와 여행이 중심인 캠프라면, 겨울은 캐나다 정규 학교 과정에 들어가 영어공부와 생활 안내, 쉼과 여유가 중심이 되는 캠프입니다.
물론 캐나다의 겨울도 함께 만끽하겠지요.
캠퍼들과 조율해서 캐나다 북극인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는 여행이나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혹은 캐리비안의 쿠바 여행도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금요일 : 아침 체조와 등교와 오후 4시경 하교, 방과후 개인 학습과 활동, 밤 9시 일과나눔과 명상
● 주말 : 자유시간 또는 겨울에 가능한 근교 관광과 활동
● 크리스마스~새해 방학 동안 여행 계획(12월26일~1월9일)

2016년 12월 초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가능한 일정으로 유연하게 정하실 수 있습니다.
학비는 세네카힐 사립학교의 경우 1달에 800불 정도, 공립학교의 경우 1달에 1200불 정도 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립학교는 수속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서류가 필요하니미리 문의를 주셔야 합니다.
캠프 비용은 1달에 1200불과 활동이나 여행이 있을 경우 추가로 실비를 감당하시면 되겠습니다.

☑ 문의 : 1-647-207-0404 카톡 아이디 simsan 이메일 [email protected]

http://sanmul.net/technote/read.cgi?board=spirit&y_number=2&nnew=2

10/08/2016



2016년 겨울 산티아고 일정은 깊은산의 사정으로 2017년 5월로 연기되었습니다.
대신 2016년 12월, 2017년 1월, 2월 겨울 캠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겨울 캠프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가 효과적이구요.
어학원을 다니기 원하는 성인들도 가능합니다.
여름은 변화를 목표로 집중적인 생활안내와 더불어 액티비티와 여행이 중심인 캠프라면, 겨울은 캐나다 겨울의 특징으로 영어공부와 생활 안내, 쉼과 여유가 중심이 되는 캠프가 되겠습니다.
물론 캐나다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캠퍼들과 조율해서 캐나다 북극인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는 여행이나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혹은 캐리비안의 쿠바 여행도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금요일 : 아침 체조와 등교와 오후 4시경 하교, 방과후 개인 학습과 활동, 밤 9시 일과나눔과 명상
● 주말 : 자유시간 또는 겨울에 가능한 근교 관광과 활동
● 크리스마스 방학 2주 동안 여행 계획(12월26일~1월9일)

일정은 2016년 12월 초부터 2017년 2월말까지 가능한 일정으로 유연하게 정하실 수 있습니다.
학비는 세네카힐 사립학교의 경우 1달에 800불 정도, 공립학교의 경우 1달에 1200불 정도 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립학교는 수속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해 미리 문의를 주셔야 합니다.
캠프 비용은 1달에 1200불과 활동이나 여행이 있을 경우 추가로 실비를 감당하시면 되겠습니다.

☑ 문의 : 1-647-207-0404 카톡 아이디 simsan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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