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2016
제26대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선거 후보자 연세대학교 허준행
제26대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선거 후보자 연세대학교 허준행
01/11/2016
26/10/2016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학회활동을 수행하며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 뵙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면서 우리 학회가 재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회원과 소통하는 열린 한국수자원학회라는 목표를 지향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비전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였으며 저의 생각을 회원님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이와 같은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제가 미국 유학시절 지도교수인 Salas 교수님과 연구하면서 개발한 강우빈도해석 프로그램인 FARD2013 버전 프로그램을 이번에 무료로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FARD는 98년 처음 GUI로 개발되어 배포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해 왔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연구자에 의해 개발되어 국내 수자원 및 방재분야에서 설계수문량 산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유일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제 연구결과가 학계와 산업계에 널리 활용되고 있어 무한한 기쁨을 느낌과 동시에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무료 배포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가 서로 상생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수자원 분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공구조물의 설계수문량은 수문자료를 이용한 확률수문량을 산정함으로써 수공구조물의 계획이나 설계시 일관되고 정확한 값을 빠르고 편리하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FARD (Frequency Analysis of Rainfall Data) 프로그램은 확률수문량을 산정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프로그램화하여 개발하였고, 1998년 DOS 기반의 FARD98이 처음 발표된 이후 국내 실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빈도해석 프로그램입니다. 그 후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해 FARD2002 및 FARD2006이 개발된 바 있습니다. 한편, 2009년 11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린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olicy & Research for Global Disaster Management 장관급 국제회의 이후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기술로 FARD가 선정되어, FARD2006이 가지는 한계와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국제 상용프로그램으로 보급하고자 영문 버전인 FARD2013이 개발되었습니다. FARD2013은 다양한 기능 추가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GUI 구성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향성 및 변동성 분석 기능 추가는 기후변화로 인한 경향성과 변동성이 있는 자료를 분석하는데 용이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저의 최근 저서인 ‘수문통계학’ (구미서관, 2016)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FARD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수정∙보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오늘날의 지식생태계는 개방과 공유를 통해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지식생산 과정으로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지식활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FARD2013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 수문∙수자원 시스템 연구실에서는 2016년 10월부터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사용 중 발생하는 문제점은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FARD2013 게시판을 이용하여 의견을 제시하여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수문∙수자원 시스템 연구실]
홈페이지 : http://hydrology.yonsei.ac.kr
전화 : 02-393-1597
제 26대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에 출마하며...
35년 전 당시 한국수문학회(한국수자원학회 전신) 회장이셨던 이원환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학회 행사 때마다 책걸상을 나르고 궂은일을 하던 대학원생, 허준행이 여러분을 섬기고자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993년 우리 학회에 가입(회원번호 799)한 이래 지난 23년간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학회의 편집위원, 평의원, 간사, 이사 및 부회장으로 일하였습니다. 또한 학술위원회 총간사, 논문집 편집위원, 학술전담 이사, 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운영전담 이사, 논문집 편집위원장, 미래물포럼위원회 부위원장, 신성장동력발굴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수문분과 위원장을 수행하여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학회 활동을 하면서 우리 학회가 걸어 온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선배님들이 일궈놓은 우리 학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차기 회장에 출마하였습니다. 저에게 학회를 위하여 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연륜과 경험을 가진 선배 회원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후배 회원들의 진취적인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성실히 학회 발전을 위하여 기여 하겠습니다.
후보자 약력 : http://goo.gl/MRcGvA
후보자 소견서 : https://goo.gl/tQMj13
연구실 홈페이지 (FARD 배포) : http://hydrology.yonsei.ac.kr
26/10/2016
2016년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가 10/19-21일까지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토목학회 이성우회장님께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을 강조...." 수자원학회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6/10/2016
2015년 제 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우리나라 정부와 K-water,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물분야를 세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 신설한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가 10월 19일에 시작하여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님과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는K-water 이학수사장님입니다. 이 행사는 금년부터 대구와 경주에서 매년 번갈아 가면서 열릴 예정입니다. 우리 학회가 주도적으로 참석하여 한국수자원학회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좋은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26/10/2016
지난 8/13-1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서쪽으로 100여km 떨어진 Univ. of Bath 대학에 연구교환차 세미나 하고 다녀옴. 이 세미나에서 통일준비위원회관련 북한 인프라에 대하여 처음으로 외국에서 영어로 발표(전공분야가 아닌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느라 매우 고생함^^) 하였으며, 전공분야인 비정상성 지역빈도해석에 대해서도 발표하고 많은 토론이 있었음.
도시 이름인 Bath는 말 그대로 목욕탕으로 로마군인이 주둔하면서 목욕탕을 만들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사진은 Bath 대학교, 세미나에서 북한관련 내용을 발표하는 장면, 교량위에 가게가 있는 세계 2개 다리 중 하나로 Bath에 있는 Pultney Bridge사진(다른 하나는 이태리 피렌체에 있는 Ponte Vecchio다리) 그리고 유명한 바로 그 목욕탕 내부 사진입니다. 동네 이름이 목욕탕이라 목욕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상을 둔 것 같습니다^^
26/10/2016
AOGS(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제13차 Annual Meeting(중국 북경)에서 8월2일 "Frequency Analyses for Stationary and Nonstationary Hydrologic Data"라는 주제로 Distinguished Lecture를 하는 모습과 학회에서 감사의 표시로 준 기념패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외국인들 앞에서 발표하는 영광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26/10/2016
항공우주연구원 상황실에서 본 백두산 천지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우리 땅에서 올라가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6/10/2016
통일은 분단이후에 태어난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한반도는 우리 민족이 5000년동안 함께 어울려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약속과 미래의 땅입니다. 남북 통일을 통하여 남북한 사람들의 서로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하나되어 한민족의 세계적 도약과 대박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비록 지금은 대북제재 상황이지만 통일을 위한 준비는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6/10/2016
6월9일 안동 세계물포럼전시관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토론회 참석했다가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때 만든 핸드프린트 기념패 앞에서 한장^^ 세계물포럼에서 International Steering Committee 멤버 및 Bureau member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지만 매우 보람된 일로 기억됩니다.
Water: The Epic Struggle for Health, Power and Civilization (물의 세계사)
by Steve Solomon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스티브 솔로먼이, 물이 인류역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시대적으로 저술한 내용으로 물관련 전공자는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은 책 같아 추천합니다. 번역본도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의 결론은 After all, we are water! (우리는 결국 물이다).
우리의 삶과 인류 문명의 발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바로 물인 것입니다^^ 수자원 분야에 종사하는 우리에게 뭔가 우리의 존재가치를 알려주는 것 같아 읽고나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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